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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쓴 아이폰에서 갤럭시노트로 갈아탄 결정적 이유 - 배터리 용량

by sketch 201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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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 마무리 하면서 3년동안 사용하던 아이폰에서 갤럭시 노트2로 갈아탔다.

 

아이폰은 처음으로 써 본 스마트폰인데,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최근 아이폰에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동영상 편집어플인 아이무비이다.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 간편한 동영상 편집기능과 유튜브와 연계한 발행은 아이폰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그럼에도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옮겨타게 된 결정정인 원인은 배터리 용량때문이다. 반나절 정도 가는 아이폰의 배터리 용량은 일하는데 있어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다가왔다. 업무상 전화를 많이 해야 하고, 사진, 동영상도 많이 찰영해야 하는 입장에서 얼마가지 않는 배터리는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최근에 휴대용배터리팩을 사용하게 되었지만, 그도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배터리가 떨어져서 중요한 통화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갤럭시노트로 바꾸게 되었다.

 

아이폰에 익숙해져 있던 나에게 갤럭시노트2에 적응하는 것은 또 하나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이폰에서만큼 구현되지 않는 기능들은 가끔씩 아쉬움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배터리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려 한다.

 

앞으로 갤럭시노트2 관련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종종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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