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서천특화시장에 들렀다가 마량포에 다녀왔습니다. 


서천 마량포는 한국최초 성경전래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한국최초 성경전래 기념관' 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서천을 찾는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이 전해진 역사를 알려줍니다. 






마량포구로 가는 길. 


바다가 넓게 펼쳐지고, 바다 특유의 짠 내음이 전해집니다. 


마량포구 입구에는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1816년에 영국 해군 머레이 맥스웰 대령이 이곳에 와서 마량진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을 건네주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영국의 군함과, 조선의 군함을 만들어 놓았답니다. 



공원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언덕에 기념관이 있습니다. 



기념관 1층에는 역사적 배경, 서천 마량진 소개. 

성경을 전해 주었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구성해 놓았습니다. 




2층에는 1611년에 제작된 킹제임스 성경 진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816년에 최초로 받은 성경이 킹제임스 성경 초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 성경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만남은 책으로 엮어져 서구에 조선이 소개되게 됩니다.


맥스웰과 바실홀이 기록한 항해기와 한 권의 성경을 조선인에게 전해주었다는 기록을 

귀츨라프 선교사가 주목하고 조선에 체류하는 동안 조선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귀츨라프의 영향으로 뒤를 이어 

토마스 선교사, 알렌선교사, 존 헤론, 

아펜젤러, 스크렌턴, 언더우드 선교사들이 조선에 들어오게 됩니다.  


한 순간의 사건과 그 기록이 큰 역사의 전환점을 만들어내는 디딤돌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4층에 다목적 강당이 있습니다. 


테라스에서 마량포구의 확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침 성도들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송가를 불러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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