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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2

서천 장항스카이워크 - 소나무향과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 서천 장항스카이워크 - 소나무향,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 장항에서 서천특화시장으로 지난 금요일에는 서천 장항스카이워크- 서천특화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장항스카이워크 네비에 찍고 찾아가는데, 바다 끝 쪽으로 향하는 기분이 묘합니다. 찾아간 날은 미세먼지가 많이 낀 우중충한 날씨였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정말 많이 신경쓰이는 것 같아요. 뉴스에서도 미세먼지 이야기가 계속 나오니까요. 한가지 반전은 송림휴양림으로 들어서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소나무향과 바닷바람이 어우러져 상쾌한 느낌을 갖게 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아~ 산림욕이라는게 이런 거구나"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어요. 송림휴양림에는 15미터 높이의 스카이 워크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있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니 서천상품권이 함께 돌아옵니다... 2017. 4. 11.
서천특화시장 상인동아리 풍물 강사님의 멋진 말씀 ~ "이 분하고 나는 짝꿍이여~"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서천특화시장에서 동아리 발대식 다녀온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입학식이 마친 이후에 시장사업단과 강사님들이 모여서 동아리활동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풍물 반에 김복규 선생님이 말씀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 인상깊은 점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천상 이 분하고 나는 짝꿍이여~~" (30초 타임라인) "~짝꿍이여~~" 이 말씀 한 마디만 들어도 이 분들의 우정이 어느 정도인지가 한번에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제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졌는데 방문자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지...) 그렇죠? 김복규 선생님은 상쇄를 잡습니다. 상쇄를 하려면 8가지 9가지를 알아야 풍물 인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시장 노인회에서 서천시장의 발.. 2017.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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