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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2

서천특화시장 - 보라회센터 사장님의 멋진 뜨개질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는 서천특화시장 보라회센터 사장님의 멋진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라회센터 사장님이 실로 발판을 뜨고 있으셨습니다. 뜨개질은 털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굵은 소재가 있는 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 사장님의 뜨개질 솜씨가 워낙 좋으셔서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사장님은 장사를 하시다가 틈틈이 뜨개질을 하신다고 합니다. 뭔가를 만들수 있다는 것, 만들어가는 과정 가운데서 마음에 즐거움을 얻는 다고 하십니다. 저는 다 완성되어가는 줄로 알았는데, 한참 더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다음에 완성된 작품을 볼 수 있다면 한번 더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뜨개질을 하고 계셨는데, 어느새 손님을 만나 회 한 접시 뜨셨습니다. 즐겁게 장사를 하시는 보라회센터 사장님 날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7. 6. 27.
# 서천특화시장 점포 이야기 - 서천 박대할머니의 넉넉한 미소 안녕하세요. 서천특화시장의 점포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점포는 서천 박대할머니입니다. 선어를 살펴보는 신옥자 사장님의 손길이 분주해집니다. 서천 박대할머니 사장님은 주변 상인들에게도 훌륭하신 분이라고 칭찬받으시는 분이랍니다. 반건조 생선일이 손이 무척 많이 가는 까다로운 일인데도, 성실하게 묵묵하게 작업을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서천박대할머니는 소량 건조, 소량 판매를 원칙으로 하시기 때문에 항상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신다고 합니다 . 손이 많이 가는 일을 하면서도 자녀 교육을 모두 훌륭하게 시키시고, 지금도 이렇게 꾸준히 일을 해 나가는 모습에 주변 상인들이 '엄지 척' 을 해 주십니다. 신대표님은 원래 충북 제천 산골마을이 고향이십니다. 산골 마을에서는 생선보는 것이 1년에 한 두번 정..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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