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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4

대전 인근 당일 피서지 대둔산 수락계곡 안녕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에는 대둔산 수락계곡에 다녀왔습니다. 대둔산 수락계곡은 대전에서 30-1시간 거리에 있어서 당일 피서지로 어울리는 곳입니다. 수락계곡 주차장에 들어오면 주차장 바로 옆에 계곡이 있습니다. 계곡 밑에는 이렇게 물놀이 하기에 좋은 곳이 있습니다 장마기간이어서 그런지 물도 많고 깨끗합니다. 수락계곡에서 대둔산 정상까지는 크게 4가지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승천탑 :: 도로 포장, 보도블럭이 깔려있어서 완만한 구간입니다. 산책로 느낌이 납니다. 승전탑 입구 -> 수락폭포 :: 계곡 물소리를 들으면서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구간입니다. 300계단 ::> 수락폭포 위로는 나무 계단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대둔산의 산세를 감상.. 2017. 7. 17.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 꽃은 바라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활짝 피었있는 모습 속에 하나의 미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미소는 어느새 보는 이의 얼굴로 옮겨집니다. 꽃은 바라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대둔산 수락계곡에서 2009. 8. 8.
앞머리에 앉은 잠자리와 함께 한 20분 오늘은 몇 학생들과 함께 대둔산 수락계곡을 찾게 되었습니다. 대둔산은 한 3년 만에 찾게 되었습니다. 10년 전에 처음 갔을 때는 장마기간 중에 가서 그런지 계곡에 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가뭄이 심해서 계곡에는 그리 물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계곡에도 물이 많았습니다. 원래 수락계곡은 군지계곡을 지나서 220계단을 오르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낙석의 위험 때문에 계곡이 폐쇄되었습니다. 지나가는 한분의 이야기로는 2년 전에 폐쇄되었다고 하네요. 다른 길로 돌아서 정상에 오른다고 합니다. 오후 시간에 주차장 옆의 계곡에서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계곡 한 바위 위에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눈 앞에 뭔가가 날아왔습니다... 2009. 7. 31.
대둔산에서 카메라에 담은 풍경 토요일에 대둔산에 다녀왔습니다 휴가기간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 꽃들은 대둔산 정상에 피어있는 꽃들입니다. 정상에도 저런 꽃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 집에 돌아온 후 축구를 했습니다. 다리가 풀려서 뛰는 것이 굉장히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결과는 4:2로 패배.. 밤 시간, 한일전 축구 안보고 자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결국 중계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골은 안나고 연장전, 승부차기.. 어느새 시간은 12시 30분.. 몸의 피로가 큰 짐으로 느껴졌지만 일본을 이겼다는 것에 다 털어버리고 잠들었습니다. 등산하고, 축구하고, 축구보고.. 휴~~ 여러가지 일을 한 하루였습니다. 휴가 즐겁게 보내세요~~ 2007.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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