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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3

렌트카에 대한 이야기- 대전한남대 부근 렌트카 지난 주에 세탁기가 고장났습니다. 중고물품점에서 한달 전에 구입한 건데 무슨 이윤지 센서가 고장나서 물이 계속 새는 것이었습니다. 중고물품점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무상으로 교환을 해 주겠다고 하십니다.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난 주에 한 동안 비가 계속 왔기에 토요일에 약속을 잡고 옮기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사장님 트럭을 타고 함께 옮기게 되었는데요.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사장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렌트카였습니다. 사장님은 YF소나타와 로체 차량을 렌트한다고 하시더군요. 명함을 받게 되었는데 6시간 기준으로 YF소나타 30,000원, 로체 25,000원 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시작한 일이라고 하시는데요. YF소나타는 한 손님이 3일 정도.. 2010. 5. 2.
폭설 2일 후 대전시 인도의 모습. 자전거는 눈이 아예 사라진 다음에 타야겠죠;; 월요일의 폭설 이후,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대전은 도로 상황이 그래도 많이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눈도 많이 녹았습니다. 그러나 녹았던 눈 때문에 저녁이 가까워지니 다시 빙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조금 앞에 오는 차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미끄러지는 것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대전에는 자전거도시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도심에 자전거 관련 기반시설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둔산동 일대를 버스로 다녀오면서 한 학생이 자전거 무인대여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눈이 많이 왔는데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오정동에서 둔산동 까지의 이동경로 가운데 인도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2010. 1. 6.
한남대 오정못 야경사진 일요일 저녁에 한남대 오정못 근처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오정못 근처에 켜진 가로등이 연못 주위를 분위기 있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비록 똑딱이 카메라지만 연못 근처 벤치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몇 장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흔들림을 줄이는데는 타이머 기능이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찍어놓고 나름 좋아하는 저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평상시에 눈 높이와는 다른 위치에서 찍은 사진은 색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더 좋은 카메라로 찍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200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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