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운동4

한주를 시작하면서. 한주를 시작하면서 든 생각들을 몇가지 나눕니다. **지난 밤에 상담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광주 지역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지사로 전화를 해서 계약 및 설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 상에서 시도했던 것들이 조금씩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가지 생각드는 것은 지금까지의 방식만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루트를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방문해주신 분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상담해 주신 거래처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고 할까요?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갈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니P2P에서 온 메일을 통해서 고도 블로그샵에 가입했습니다. 무료로 블로그샵을 개설해준다고 .. 2009. 3. 16.
축구하다가 입은 부상, 감기로 연결 가장 춥다고 하는 한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지난 일요일에는 운동 시작한지 3분만에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몸은 충분히 풀었는데 수비하면서 상대방 공격수와 충돌이 있었습니다. 머리끼리 부딪히게 되었는데 저는 코 부분을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상상이 가시죠? ^^; 충격 때문에 얼굴을 감싸고 있는데, 주위에서 피가 난다고 하더군요. 왠 피? 하고 손을 봤는데 주체할 수 없는 코피가 쏟아졌습니다. 주위에서 휴지를 가져와서 지혈을 시도했는데 한 10분만에 지혈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피가 멎었나 하고 휴지를 뗐는 데 고여있던 피가 한꺼번에 땅바닥으로 쏟아졌습니다. 다시 휴지로 코를 막고 한 끝에 피가 멎었습니다. 피를 좀 흘려서 그런지 온 몸이 떨려오더군요. 치아가 부딪히고 무릎이 후덜덜~~ 하필 그 때 칼바람이.. 2009. 1. 14.
운동은 꾸준히 해 주어야 한다. 축구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배우기 시작해서 매 주마다 1~2번 씩 운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축구에 관심도 없었지만 한 선배님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축구를 접하게 되었고 축구하는 날을 기다리곤 했습니다. 축구하면서 좋았던 점은 1년 내내 달고 다니던 감기가 뚝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상입니다. 축구를 하다보면 다치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얼굴에 공이 맞아서 상처가 나기도 하고 발끼리 부딪히면서 무릎이나 발목이 다치기도 합니다. 타박상은 그렇다 쳐도 인대를 다치는 경우는 곤란해져버립니다. 최소한 한달은 휴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심한 경우는 6개월에서 1년이 걸립니다. 한달 전 외국인학교 축구클럽과 축구 시합을 했습니.. 2008. 4. 28.
일주일에 네번은 운동해야지~ 예전에 부러진 자전거살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좀더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었던 자전거였습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서 자전거를 타지 않고 모셔(?) 두었는데 고친 자전거 바퀴로 3월 부터 다시 타 보기로 했습니다. 어제 꽃집 사장님과의 대화 가운데 이런 이야기를 하셧습니다. "젊었을 때 운동 잘 해놔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축구를 하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은 " 일주일에 한번이 뭐야.. 네번은 해야지." " (뜨악~..)예..^^;;;; .." 그리고 오늘 길을 가다가 한 현수막의 글이 유난히 인상깊게 들어옵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합니다.' '내신전문 00 학원' 좀더 길.. 2008. 3. 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