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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2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 삶을 살면서 흥미로운 것 하나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그런 일을 지금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2달전만 하더라도 전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을 지금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누군가와의 만남을 통해서 새로운 일을 경험하게 될 때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하고 있는 일도 군에 있을 때에는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외국인들을 일주일에 몇번 만나서 도움을 주는 것도 9월 초만 하더라도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상황만 전부가 아니라는 것, 적어도 그 점만큼은 사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을 경험할지 모르는 것이 삶이기에 쉽게 모든 것을 놓아버리는 것은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삶은 계속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 무렵.. 2008. 10. 25.
지혜가 필요하다. 한 거래처 사장님의 말씀. "사람은 착하게 사는 것도 좋은 데 지혜가 있어야 해." 지혜!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어떤 면에서 지혜로워야 할지를 생각합니다. 어떤 방향에서 지혜로워야 할까요? 단지 돈 많이 벌고 성공하는 것이 그 방향의 전부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혜로운 선택. 어떤 것이 지혜로운 선택인가를 고민하는 것, 그런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0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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