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겨울4

비둘기 겨울나기~!! 안녕하세요^^~! 서대리입니다. 오늘도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외투와 목도리 장갑은 필수 아시죠. 저희도 겨울 나기를 하는 것처럼 동물들도 저마다에~ 겨울나기를 겨울 월동 준비를 할텐데요~ 점심을 먹고 갑 천을 산책하면서 비둘기들이 모여서 먹이를 먹는것을 보았습니다. 비둘기도 겨울나기를 하기 위해 열심히 먹이를 먹고 열심히 먹이를 찾아 다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비둘기들도 열심히 사는구나~~^^~~ 구구구구~~구구~~ 비둘기가 열심히 먹이를 찾고 있네요^^~! 홧팅~~ 한 알에 씨앗~ 그리고 벌레들 한마리라도 더 먹어야돼~~~~~~ 구구구 다리 밑을 지나다가 목격한 고드름에 모습입니다~!! 와 ~~~ 어마어마한 고드름이~~!! 두께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마치 나무 뿌리.. 2014. 12. 11.
한파에 얼어붙은 대동천 대전에는 대전천, 갑천, 유등천이 잘 알려져 있는 하천입니다. 그러나 1990년 무렵까지는 각 동네마다 개천이 있었습니다. 제가 살았던 비래동에는 비래천이 있었습니다. 각 동이 이 개천을 기준으로 경계가 나뉘어지는 곳이 많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도로가 포장되고 차들이 많이 다니게 되면서 동네의 개천들은 대부분 복개되어 도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유성천이나, 대동천 등은 여전히 그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역 동광장의 대동천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날씨가 제법 풀려서 괜찮았는데 오후 5시 경이 되니 다시 강추위로 돌변해버렸습니다. 대동천 주변을 지내면서 얼어붙은 대동천을 담아보았습니다.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부근의 모습입니다. 얼음 위로 사람들의 발자국이 보입니다. 하천 양.. 2010. 1. 15.
비바람이 지난 간 이후. 새벽부터 한두방울씩 내리던 비가 오전에는 우박, 눈으로 바꼈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고 그나마 붙어있던 나뭇잎도 모두 다 떨어져, 바람에 이리저리 날렸습니다. 오늘의 비로 그나마 남아있던 가을의 흔적도 모두 사라진 것 같습니다. 바람이 멈춘 후 길에는 나뭇잎이 어지럽게 널려져 있었습니다. 겨울의 시작... 이제는 겨울이네요. 다음 주 월요일이면 12월이 시작됩니다. 마지막 한달의 시작일이죠.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느낌을 받은 시점에 몇 주전에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잠시나마 가을의 느낌을 떠올려봅니다. 이제는 이 길에서 다시 볼 수 없겠지만,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기에 새로운 날을 기다려봅니다. 2008. 11. 29.
갑자기 추워진 하루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오늘 새벽에는 얼음이 살짝 얼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추워져서 그런지 잔뜩 움츠러드는 하루였습니다. 참새 한마리도 추웠는지 잠시 햇빛 드는 곳에 몸을 녹이고 갑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다리를 다쳐서 붕대를 감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발목을 다친 선배, 발등 뼈가 부스러진 한분. 4주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같이 있던 친구가 하는 말.. '날씨가 추워질 수록 몸을 따뜻하게 하고 다녀야 해. 형! 내복 입었어요?' 오늘 드디어 내복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확실히 추워지긴 했나봅니다. 저녁에 방문한 거래처. 사모님. '내일 동사무소 앞에서 내복 판다고 하던데.' 또 내복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복 이야기를 들으면서 겨울이 다가온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사실은 .. 2007. 11. 1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