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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2

신선도 - 과일선택의 큰 기준 12월 3일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오전 - 귤에 대한 이야기 자주가는 미용실 원장님이 귤을 신청하셔서 귤을 가져다드리게 되었습니다. 같이 생활하는 후배 아버님이 제주도 서귀포에서 감귤농장을 하십니다. 지난 주에 이발하러 갔을 때 말씀드렸더니, 원장님과 한 아주머니께서 한 박스씩 주문하셨습니다. 미용실 사모님은 귤을 몇개 맛보시더니 바로 부산 아버님 집에 전화하셨습니다. 그러고는 2박스를 추가로 신청하셨습니다. "귤 어떠세요?" "맛있어요." 맛있다는 말씀에 저와는 바라보는 관점이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귤 맛보고 신맛이 있어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어떠신지 말씀하시는 것을 동영상에 담아왔습니다. 목소리만 담아왔습니다. 얼굴 나오는 것에는 당황하셔서 그냥 생각나.. 2009. 12. 4.
건어물 가게 지나다가.. 사는 동네 근처의 건어물 가게입니다. 반찬사러 가는 후배를 가게 앞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앞에 놓여있는 과일과 야채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 녹색 망에 담긴 매실이었습니다. 요즘 매실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수박, 참외 토마토, 바나나..양파.감자...! 응 감자? 사진의 감자를 보다가 감자보다 앞의 가격을 써놓은 것에 더 눈이 가게 됩니다. 1kg =1500원 1kg이면 얼마나 주는 거지? 하는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요즘에는 일하다보니 같이 사는 후배가 반찬거리를 주로 챙기는 데 예전에 야채를 구입하던 때의 습관이 나타나나 봅니다. ** 자연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 냉장고 안에 과일이 들어있다면 그것을 준비한 누군가에게 감사의.. 200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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