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벌집삼겹살1 11월 18일. 후배의 생일 즐거운 하루를 마칩니다. 한 후배의 생일이 금요일이었습니다. 당일날에는 간단히 축하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후배들과 함께 조금 늦은 생일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후배의 야심작. 와인숙성허브벌집삼겹살~~(이름 길죠~~) 처음 먹어봤습니다. 오전에 도서관 갈 때 고기에 칼질 하는 것을 보고 나왔는 데 정말 기가 막힌 맛을 경험했습니다. 블로그에서 맛을 전해드릴 수 없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생일을 맞은 후배는 몸이 아픈 후배입니다. 주기적으로 계속 주사를 맞으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독감까지 걸려서 그야말로 힘든 직장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될 수 있으면 이겨내려고 하고, 될수 있으면 싫은 내색 안하려고 하는 후배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곁에서 아픈 몸을 이끌고.. 2007. 11.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