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실망1 행복계좌를 이용하고 있나요? 길을 걷다가 한 매장 창에 한 액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힘드시죠? 방금 통장으로 행복을 이체했어요. 힘들 때 인출해서 쓰세요. 비밀번호는... 당신의 웃음이예요. ^^ 그 매장을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와서 잠깐 동안 메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행복을 가질 수 있을까요? 글에 의하면 그것은 웃음을 지을 때입니다. 힘든데 어떻게 웃음을 지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든데 어떻게 웃을 수 있을까? 글을 보았던 첫날은 그런 생각 가운데서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정말 가깝다고 생각되었던 한 사람에게서 '저의 모습에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습니다. 충분히 인정할 이유였습니다. 잘 하.. 2008. 9.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