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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3

관계는 계속해서 발전해야 하는데. 오래 전 부터 관계에 대해서 자주 들었던 말 중 하나가 '관계는 계속해서 발전해야 한다.' 는 것이다. 관계가 발전하는 것이 멈춰버리면 그것은 위기의 시작이라는 이야기이다. 관계 가운데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의사소통이 아닌가 싶다. 어떤 상황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 되어야 할 것이 확인 되고 있는지. 등 일 것이다. 어떤 이유에선가 의사소통이 멈출 때가 있다. 서로의 존재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한다든지, 서로에 대해서 너무나 익숙해 졌든지.. 이런 저런 이유에 의해서 언젠가부터인가 서로에 대해서 ' 잘 하고 있겠지..' 하는 생각에 연락이 뜸해지게 되고, 이야기가 줄어들게 된다. 그러다가 언젠가 한번 '빵' 하고 터지게 된다. 언젠가 한번 위기가 왔을 때 그 위기를 통해서 다.. 2010. 8. 2.
다툼은 물이 새는 것과 같다. 서로 간의 관계에서 사소한 오해가 생깁니다. 이것이 서로 정확하게 이야기가 되지 않고 오래가게 될 경우, 나중에는 심각한 상처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알고보면 별 것 아니고 정말 사소한 건데.. 정확하게 이야기가 되지 않은 점들로 인해 언성이 높아지기도 하고, 감정의 골이 생기기도 하고.. 평소에 커뮤니케이션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오해가 있더라도 서로 간의 대화를 통해서 어디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실수가 났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작은 것에서 중요한 관계가 금이 가버리기 때문에. 2009. 11. 28.
의사소통에 대한 생각 ** 최근 읽은 글 중에 의사소통에 관한 글이 있어서 짧게 소개합니다. 사람은 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조직에서 정보가 나눠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마땅히 나눠주어야 하는 정보는 혼자서만 알기 보다 알려지고 서로 공유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특성 중의 한가지는 어떤 정보에 대해서 나만 알고 있으려 한다는것입니다.자신만 알고 있는 정보로 상대방에 대해서 일종의 우월감을 가지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조직에서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알아야 하는 정보를 특정인이 독점하고 있는 것은 결과적으로 조직전체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맙니다.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정보를 알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정보를 억제하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 됩니다. 사람은 자.. 200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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