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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5

사람이 드러날 때. '남북전쟁때 북부군의 총사령관이었던 그랜트 장군은 첫 사령관이 아니었다. 그는 10번째 사령관이었다."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에서 미국남북 전쟁 당시의 그랜트 장군은 행동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 앞서 있었던 사령관들은 적군과 싸우려 하지 않았든지, 다른 지휘관들 탓을 한다든지 하면서 효과적으로 지휘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랜트 장군은 행동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한가지 생각해봅니다. 지휘관 자리에 올랐던 사람들이 모두 무능한 사람들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 들 한명 한명 두각을 드러내는 능력자였기 때문에 사령관 자리에 임명되었을 것입니다. 그를 임명할 때 사령관으로서 잘 해주기를 모두가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기대감은 곧 실망으로 바뀐 것을 보게 됩니다. 한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 .. 2009. 4. 6.
총검을 착검하라.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부군 대령이었던 체임벌린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방어선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의 군대는 80명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탄환도 1~2발 밖에는 없었습니다. 남부군은 언덕 밑에서 다시 진격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하고 있던 부관들은 후퇴하는 편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체임벌린은 후퇴는 있을 수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명령을 기다리는 부관들에게 "총검을 착검하라." 는 명령을 내립니다. 모두가 놀랐습니다. 체임벌린은 방어벽 위에 올라가서 총검으로 남부군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기진맥진했던 80명의 병사들은 모두 착검하고 언덕 .. 2009. 4. 5.
4th 팟캐스팅 : 새로운 독서습관 - 형광펜 사용하기. 최근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라는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적용 하나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 적용은 독서할 때 형광펜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형광펜을 사용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지혜를 찾아나서는 모습이라고 하네요. 이 부분을 읽고 나서 가방속에 들어있던 주황색 형광펜을 꺼내들었습니다. 손에 아무것도 없이 책을 보는 것과 형광펜을 들고 보는 것은 뭔가 차이가 있더군요. 형광펜 그은 부분은 한번 더 새겨본다고 할까요? 이렇게 블로그 글 쓰면서 한번 더 보게 되네요. 생각보다 큰 효과가 있습니다. 형광펜을 사용하면서 독서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형광펜 사용을 통해서 2가지 독서습관을 정리하게 됩니다. 첫번째, 독서시간의 30~50%는 읽은 내용을 다시한번 생각하는데 쓴다. 두번째, 책.. 2009. 3. 31.
한주를 시작하면서. 한주를 시작하면서 든 생각들을 몇가지 나눕니다. **지난 밤에 상담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광주 지역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지사로 전화를 해서 계약 및 설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 상에서 시도했던 것들이 조금씩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가지 생각드는 것은 지금까지의 방식만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루트를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방문해주신 분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상담해 주신 거래처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고 할까요?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갈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니P2P에서 온 메일을 통해서 고도 블로그샵에 가입했습니다. 무료로 블로그샵을 개설해준다고 .. 200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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