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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2

3월 봄날의 장태산 3월 19일 장태산에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장태산은 여전이 겨울의 모습이 남아있지만, 숲속 곳곳에는 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여정의 갈대밭이 인상적인 곳. 메타세콰이어 나문에 붙어있는 이끼 이 날은 가족단위로, 또 연인들이 많이 장태산을 찾았습니다. 스카이타워.. 스카이 웨어는 여름에 오면 제대로 된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무 가지 사이로 걷는 기분이거든요. 자전거로 다녀와서 그런지 조금.. 아니.. 많이 피곤하네요. 그래도 장태산에서 봄의 기운을 느끼고 왔네요. 2011. 3. 20.
10월 9일 가을 대청댐에 가다. 아침 8시 30분에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대청댐으로 향했다. 집 (동구.. 한남대 근처입니다.^^;) 에서 대청댐까지 자전거 타고 가는데 걸렸던 시간은 2시간 10여 분 정도 걸렸다. 후배들과 함께 가서 여유있게 주변 풍경 즐기는 시간이었다. 대청댐까지 가는 길에 찍었던 몇 사진을 소개해 본다.. 갑천 1지구 공사 현장. 이곳은 어떻게 새롭게 태어날까?. 한 선배가 사진 찍는다고 하자..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신탄진 역 부근의 맨드라미.. 신호 대기하는 동안에 트위터에 올렸는데, 이웃분 중에 한분이 '상쾌한 아침 맞이하고 계신거죠?' 라는 멘션을 주셨다. 다만.. 7시간 뒤에 트위터 어플에 표시되어서 아쉬웠다 대청댐 입구, 오르막 내리막, S자 커브길에 양쪽에 늘어선 큰 나무가 좋은 분위기를 조성.. 201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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