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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quare 사람들 OFF-LINE STORY204

친구 모토로이에 해킹이 일어난 것 같아요. 오전 11시 경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폰에서 음악을 듣던 중에 온 전화였는데 통화버튼을 터치를 하자 바로 통화가 끊어졌습니다. 3분 정도 후에 다시 친구에게 다시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모토로이를 사용하는데요. 통화를 하자 친구가 그럽니다. " 내가 전화한 게 아니라 폰이 지 맘대로 통화를 하네.." 이 말과 함께 다시 통화는 끊어졌습니다. 3분 정도 후 친구의 사무실 전화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내용인즉 " 내가 통화버튼을 누른게 아니라 작업하고 있는데 무슨 신호음이 들려. 보니까 모토로이가 제 멋대로 통화중인거야 그래서 끄려고 하니까 종료가 안돼네. 혼자서 휴대폰 번호도 누르고 그래서 백스페이스 버튼 눌렀더니 그것도 안되고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고 .. 꺼지지도 않고 그래서 배터.. 2010. 3. 30.
사무실에서 손쉽게 원두커피 한잔 블로그를 통해서 한 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요청하신 제품에 대한 상담을 마친 후 통화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시는 일을 여쭤보니 원두커피 재료를 취급하신다고 하십니다. 커피 자판기를 대여하고 원두커피 재료를 공급하시는 업종의 일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겨서 전화상으로 방문하기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오전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사장님이 거래처와의 약속으로 자리를 비우신 상황이었습니다. 사무실에 있던 직원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직원 분은 먼저 커피 한잔을 대접해주셨습니다. 커피 이름을 말씀해주셨는데.. 글을 쓰려고 보니 이름을 까먹었네요. ^^;; 일반 매장에서는 일반 커피믹스 위주로만 마셨는데 원두커피를 마시는 것은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원두커피 자판기에는 볶.. 2010. 3. 26.
꽃집에서 꽃 사진 몇장. 둔산동에 있는 꽃집을 오랜간만에 찾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왔다면서 반겨주시더군요. 저녁 7시가 넘어서 방문했었습니다. 그날 꽃 시장에서 가져온 꽃 화분에 물을 좀 주고 퇴근하려고 하신던 참이랍니다. 꽃들을 아이폰으로 몇장 찰영하게 되었습니다. 꽃 사진 찰영하다보면 꼭 문제가 되는 것은 이름을 잘 모른다는 것이죠. 그래서 아예.. 동영상으로 촬영하면서 꽃 이름을 알아왔습니다. 시가초라고 합니다. 꽃 모양이 담배모양과 비슷하게 생겨서 그렇다네요. 요즘에 특이한 꽃을 찾는 분이 종종 있어서 가져오셨다고 합니다. 이름이 다 외국이름이네요. ^^; 튤립 빼고는 다 처음 보는 꽃들이었습니다. 꽃집에 가면 꽃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꽃집 사장님도 꽃 사진 찍는 것에 대해서는 좋아하셨습니다. 조그만.. 2010. 3. 20.
블로그에 대한 사장님의 반응. 아침에 한 업체에 방문했다. 8시 경에 집에서 미리 전화를 걸었다. 언제 방문하면 좋을지..돌아온 답은 "지금 오면 제일 좋은데.." "^^; 예.. " 바로 양치하고, 옷 입고 8시 5분에 튀어나갔다. 회사는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사무실 안에는 직원들 6명이 그날 스케쥴을 확인하고 있었다. 예전에 직접 서류를 갖다 주었던 직원도 보인다. 그 때 인터넷 홍보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았는데 전담 홍보팀이 있어서 알아서 대행을 해 준다고 한다. 별도로 인터넷에서 어떤 활동은 필요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비용은 얼마나 들어갈지도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화이트보드 두 개에 거래처 목록이 빼곡하다. 조금 한가해보이는 듯한 직원한테 무슨 일 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신규 거.. 201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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