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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891

한 달 뒤 단풍이 기대되는 곳. 덕유산 구천동 계곡 안녕하세요. 오토드림입니다. 2018년도 이제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가을하면 단풍이 생각나는데요. 앞으로 단풍이 기대되는 곳. 무주 덕유산을 다녀왔습니다. 무주 구천동 계곡은 가을이면 단풍구경 인파로 절정을 이룹니다. 소리만 들어도 시원한 계곡물과, 나무들이 가을 단풍으로 멋진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무주구천동 계곡은 계곡 옆으로 이렇게 넓은 임도가 나 있습니다. 완만한 길이 펼쳐지고 있어서 어르신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나무들이 한 달 뒤면 붉은 빛으로 곱게 물들을 것을 미리 상상해보게 되네요.^^ 2018. 9. 20.
계족산 황토길 대전에 위치한 계족산 황토길 날이 뜨거운 날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길 한 쪽에 조성해 놓은 황토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걷는다. 주말에는 찾는 사람이 많고, 평일에 가면.. 한산한 분위기 가운데 산 속 풀벌레 소리, 새소리 등을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2018. 9. 18.
계곡에서 발견한 두꺼비 안녕하세요. 오토드림입니다. 요즘 뜨거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네요. 더위를 피하러 잠시 계곡을 찾았습니다. 계곡에서 두꺼비도 피서를 즐기러 나왔나 봅니다. 엉금엉금 기어가는 풍채가 뭔가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두꺼비는 피부에서 독을 품어낸다고 하는데요, 황소개구리로착각하여 먹는 경우 독에 의한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전에는 두꺼비를 종종 봤었는데, 요즘에는 시골, 계곡에 가야 어쩌다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매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요즘 건강관리, 안전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8. 8. 2.
충대 카페 더운 여름, 시원한 인절미팥빙수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시원한 팥빙수가 생각나네요. 출장 다녀오면서 충남대 카페 - 윤일중 커피에 들러 인절미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윤일중커피는 충남대 궁동쪽 옆문 초등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팥빙수를 내 오면서 몇가지를 알려주셨습니다. 떡은 비비기 전에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인절미는 부근 떡집에서 당일 만들어 온 것을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비비게 되면 인절미 떡이 딱딱해 진다고 해요. 콩가루를 먹을 때면 되도록 말을 하지 않으면 좋다고 해요. 말하다가 목에 걸릴 수가 있다고 하십니다. ^^ 확실히 다른 카페에서 먹은 것과는 다르게 인절미가 쫄깃쫄깃하고 맛있습니다. ^^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ㅎㅎ 2018.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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