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32

10월의 꽃-2 코스모스 한 계단 옆에 핀 코스모스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찍는 것은 쉽고 일반적인데 다음과 같이 찍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느껴졌습니다. 쪼그린 자세를 취해야 하고 결정적인 것은 뷰 파인더 상으로 이미지를 확인하기 굉장히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해가 머리 위에 있었는데 햇빛에 반사되어서 제대로 찍힌 건지 찰영 순간에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확인해보니 시원한 느낌이 나네요. 2007. 10. 9.
6월의 꽃.. 6월.. 한 동안 꽃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오늘 골목길에서 여러 꽃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완전 여름인데 꽃이 피네요.. 2007. 6. 27.
5월 마지막 날에 본 꽃.. 오후.. 유난히도 덥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이 5월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이제는 진짜 여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상도로를 지나다가.. 꽃이 핀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코스모스 같기도 한 꽃.. 벌이 꽃 위에 있어서.. 사진을 몇 장 찍었는데.. 벌이 아니라.. 오히려 파리 비슷해 보였습니다. (벌인가? 파리인가???) 여름이 다 되었는데도 꽃이 피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계절을 따라 바뀌는 경치를 보고 감탄했다고 하는데 참 새로운 것 같습니다. 6월에는 어떤 꽃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드는 5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2007. 5. 31.
5월의 꽃.. 아시는 분 정원에서 찍은 꽃들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씨앗이 되어서 어디론가 날아갈.. 민들레입니다.. 사진 올려놓고 보니까 한가지 발견한 게 있습니다. 날이 밝을 때, 태양이 아주 강할 때는 액정을 확인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걸요.. SLR 같은 경우는 직접 파인더를 통해 심도나 초점등을 볼 수 있는데.. 컴팩트 디카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아님.. 제 디카만 그런건지도 모르지요.. 2007. 5. 2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