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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3

일조량 부족에 반으로 줄어 든 딸기수확 오늘 오후에는 청원에 있는 딸기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왕대박 딸기라고 하는데요. 이전에도 몇번 방문을 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관련글] [Square View] - 무농약 친환경 딸기농장에 가다. - 1부 가는 여정 [Square View] - 무농약 친환경 딸기농장에 가다 -2부 천적을 이용한 재배 [Square View] - 딸기체험행사를 준비 중인 딸기농장 오늘 오후 동안 머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들은 이야기 중에 하나를 소개하자면요. 날씨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3월에 눈도 오고, 쌀쌀한 날씨가 오랫동안 지속되었었잖아요. 그래서 겨울 동안 하우스에서 키운 딸기는 수확을 잘 했지만.. 정작 3월 중순 이후로는 딸기 수확이 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일조량.. 2010. 4. 23.
25일 하루 쌀쌀해진 하루 새벽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날씨가 조금 더웠기 때문에 오늘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 약속시간에 반팔을 입고 나갔습니다. 반팔을 입고 나간게 실수였습니다. 오늘은 춥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녁 약속시간에는 긴팔 셔츠를 입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아침, 낮 시간보다 더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옷속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난감했던 하루입니다. 변화무쌍한 날씨, 큰 일교차에 감기를 조심해야겠죠.. 새로맞춘 안경 얼마 전에 실수라면 큰 실수를 했습니다. 안경을 쓰고 축구를 한 것이었습니다.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갖고 축구를 했습니다. 경기가 중반으로 흐를 무렵 공중에 튼 볼을 잡으려고 몸싸움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을 차내려는 상대방의 발에 안경이 맞았습니다.. 2008. 9. 26.
가을이 오나 보다.. 오늘도 더운 날씨입니다. 3분만 걸어도 얼굴이 땀으로 젖어버리는 날씨입니다. 이렇게 덮지만 그래도 가을이 다가오나 봅니다. 어제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가을이 다가온 듯한 하늘의 모습. 아직도 이렇게 더운데 어느새 가을이 온 걸까?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저녁 하늘이 저렇게 석양이 지면 다음 날은 맑다고 하는데 예상대로 얼굴이 땀에 흠뻑 젖어버렸습니다.:^^::;; 200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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