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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19

동영상 제작의 최고의 공부는 보는 것. 예전에 방속국 실습할 때 카메라 담당하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TV프로그램을 많이 보는 게 동영상 편집의 가장 좋은 공부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주에 한 동영상을 만들다 보니 그 때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군요. 정말 많은 단체의 홍보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공익광고도 많이 보게 되었구요. 유니스님이 제안해주신 상황분석, 목표, 전략, 핵심 키워드, 이 4가지 방향에 따라 스토리를 만들고 자료를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같이 작업하는 친구와 일을 진행하면서 느낀 것 중에 하나는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글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카피라고 하나요? 핵심 메세지 그 중심이 참 중요하더군요. 여러 종류의 PR영상을 보면서 그 메세지를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감탄을 하게 만드.. 2009. 3. 23.
벌통 입구의 꿀벌 - 마치 초병 같기도 한 느낌. 시골집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 다녀오면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풀어놓겠습니다. 먼저 풀어놓을 것은 꿀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시골집 마당에는 벌통이 6개가 있습니다. 원래 4통으로로 시작하셨는데 올 봄에 산에서 두통을 더 얻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아버지는 양봉이 아닌 한봉을 하신다고 합니다. 일년에 딱 한 차례 꿀을 뜬다고 하시네요. 한봉꿀이 양봉 꿀보다 훨신 더 좋다고 하십니다. 벌통 입구를 보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입구에 5~6마리의 벌들이 같은자리에서 계속 가만히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군대 게이트를 지키는 초병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벌들 사이에는 벌 한마리가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가끔 자신의 앞으로 들어오려는 벌을 막으면서 다른 쪽으로 .. 2008. 8. 20.
동영상 포스팅을 좀더 관심이 가게 만들기 최근 동영상을 올린 포스트를 접하면서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정치관련 블로그에서 제목과 동영상만 올려놓은 블로그를 보았습니다. 제목만 보고 어떤 내용일지 짐작은 하지만 본문에 아무런 글이 없이 동영상만 있다보니 재생해 보려는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저만 느끼는 걸까요? 포털의 동영상 뉴스란에도 보면 동영상만 보여주지 않고 기사내용도 같이 보여줍니다. 굳이 동영상을 보지 않더라도 글을 보면서 필요한 정보를 다 얻기도 합니다. 동영상과 관련된 글, 자신의 생각이나 간략한 소개 정도를 같이 올려놓으면 방문자들이 포스트에 더 관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일 수 도 있지만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상당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7. 9. 10.
블로그에 동영상 포스트 올리기. 휴~~. 요즘.. 업무에 관련된 홍보용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동영상과 사진을 넣고 글을 쓰는게 쉽지 않네요.. 막상 동영상 까지 넣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후지 E550 갖고 촬영하는데 여러가지 한계도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도 디카 갖고 다니면서 이것 저것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좋기도 하고.. 마음 같아서는 캠코더 하나 장만하고 싶지만요... 그런데 동영상 올리다 보니.. 디카로 저장된 동영상은 기본이 10메가가 넘는 용량이네요.. 그냥 올리려고 하다보니 업로드 시간이 너무 걸려서 윈도우 무비메이커로 불러온 뒤 다시 저장했습니다. 그랬더니 용량이 1메가 정도로 줄었습니다. 참.. 프리미어로는 이 디카로 찍은 동영상 안 불러와집니다. 버전이 안 맞는다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그래도 무비메이커도 나름대.. 200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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