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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2

블로그로 인해 케익 선물받았어요. 블로그를 하다보니 여러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블로거분들을 만나기도 하고, 이벤트에 당첨되기도 하고.. 나눔의 기회도 갖는 등 다양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OFF-LINE에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집 근처 (대전 용전동 한숲아파트 정문 앞)에 레시피라는 빵집이 있습니다. 이 집은 회사 체인이 아닌 개인이 하는 곳입니다. 작년 2월 경에 이 곳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둑어둑할 때 문을 열고 정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몇번을 같은 길을 지나다니면서 계속 관찰하게 되어서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변함없이 새벽 일찍 문을 여는 베이커리..그 부지런함이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폰카에 찍어서 블로그에 그때의 생각을 올렸습니다. 빵집 자체에 관한 것이기 .. 2010. 1. 24.
아침 7시 전에 문 여는 빵집. 가끔 새벽에 한남대를 다녀오곤 합니다. 대개 7시 전에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아침 7시라고 해도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때입니다. 한 아파트 정문 앞을 지나다보면 그 시간에 문을 여는 빵집이 있습니다. 레시피라는 빵집입니다. 폰으로 찍었는데 흔들려버렸네요. 이곳에서 빵을 많이 사먹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아침에 그 앞을 지날 때마다 매장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주인의 모습, 그리고 실내에서 일하고 있는 제빵사의 모습을 볼 때 이 매장의 사람들은 정말 부지런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런 생각이 이 빵집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200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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