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목표2

계획은 7년 단위로 세우는 것이 효과적 시간의 기술 이라는 책에 따르면 시간 계획은 7년 단위로 세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만 나이로 7살 때 학교에 들어가고, 14살 때 중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비롯한 7년 주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언젠가부터인가 앞으로 몇 년후에 나의 모습이 어떻게 되어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 되었다. 이전 10년을 돌아볼 때 생각지 못했던 많은 만남과 변화들이 있었기에 앞으로의 7년 이후에도 굉장히 놀라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7년 이후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 계획하는 것.. 적어도 10년 전에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신 구체적이고, 분명한 목표가 몇가지 보여진다. 연휴 마지막 기간을 통해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목표들을 작성해놔야겠다. ** 방문해주신 여러분들 가족과 좋은 시간 보.. 2009. 10. 3.
다비드상에 관련된 이야기. 행복한 시간의 기술에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비드상은 예전에 사회과부도에서 사진으로 보아왔기에 유명한 조각이구나 하는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특별한 입상을 조각하기로 계획했다. 그는 입상을 만들 대리석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흘려보냈다. 어느 날 숲의 샛길에서 무성한 잡초로 둘러쌓인 대리석 덩어리를 발견했다. 그는 말없이 대리석 덩어리를 바라보기만 했다. 한참 뒤 일꾼들에게 그것을 작업실로 옮기라고 지시했다. 미켈란젤로가 대리석 덩어리를 다음어 윤곽을 만드는데까지는 2년여의 세월이 흘렀고 기적의 예술품인 다비드상이 완성될 때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다비드상이 피렌체에 세워졌을 때 사람은 넋을 잃고 그의 대작을 말없이 바라보았다. 사람들이 어떻게 .. 2008. 3. 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