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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2

크리스마스 문자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부모님에게는 전화를 드렸고, 형, 누나들에게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형, 누나들이 다 결혼을 해서 그런지 형수님, 매형에게도 같이 문자를 보냈습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몰랐는데 큰누나가 답장을 보냈습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많은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길 사랑한다." 자주 전화를 주고 받는 사이지만 또 이렇게 문자로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한 가족이라는 것이 더욱 더 감사하게 됩니다. 다른 가족들도 마음으로 서로 나누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성탄절 전야가 되셨나요? 작지만 사랑을 나누는 성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lace in this world - michael smith 2008. 12. 25.
급할 수록 문자도 천천히. 주위에서 문자메시지에 관련된 해프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 선배님이 후배들을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선배님은 '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라고 문자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몇 명의 학생들에게 보내게 되었는데 이런 답장이 왔다고 합니다. '저~ 울일 없는데요.' 이 답장은 받은 선배님은 나중에 발신 메세지 함을 확인해보다가 '도'자를 빠뜨리고 보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중고차를 하시는 한 선배님도 문자 실수를 하신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가죽시트를 준비할 일이 있어서 상대방에게 '가죽을 준비하세요.'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결과는 문자를 받은 분이 바로 전화가 와서 문자가 무슨 의미냐고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내졌을까요? '가'자가 빠져서 ' 죽을 준.. 200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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