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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2

꽃매미 방역 비상. 한남대 길을 지나다가 찰영한 사진입니다. 새끼 손톱만한 크기의 곤충, 개 중에는 붉은 무늬를 띄는 것도 보입니다. 꽃매미 의 유충입니다. 시멘트 길 위에는 이런 유충이 여러마리가 돌아다닙니다. 좀더 크면 날개가 생겨나게 되면서 매미와 비슷한 모양을 띄게 됩니다. 이 꽃매미는 나무에 집단으로 달라붙어서 나무의 수액을 빼먹습니다. 특히 포도나무, 버드나무, 가죽나무등의 수액을 빨아먹는다고 합니다. 나무를 고사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분비물을 배설해서 과일나무에는 그을음병을 유발시킨다고 하네요. 외국에서 들어온 곤충이라 그런지 국내에 확실한 천적도 없는 상황입니다. 소독방역회사의 사장님께 들어보니 왠만한 방역작업에도 쉽게 박멸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이 꽃매미에 대한 방역으로 비상에 걸렸을 듯 합니다... 2010. 7. 1.
소독회사 '사회복지 방역' 사무실에서.. 지난 주에 행사가 있어서 블로그를 돌아보지 못했네요. 한주의 새로운 하루 월요일 오후입니다. 사회복지 방역 이라는 회사 사무실에서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카드단말기 관련해서 인연을 맺게 된 회사인데요. 요즘 자주 사장님을 만나뵙고 있습니다. 사장님에게서는 소독방역 분야에서의 새로운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사람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이전에 사무실에 방문했을 때 회사에서 운영하는 차량에 대해서 아이폰으로 찰영하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에서의 특수차량이 있었는데요. 구제역 방역할 때 사용하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대덕구지역을 맡아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몇 번 사장님과 만나뵈면서.. 이름을 왜 '사회복지 방역' 이라고 지으셨는지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요. 사무실 책상에 이전에 충청투.. 201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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