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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3

다만나식당~ 초복날 삼계탕 제 때 찾아먹다~^^ 오늘이 초복이네요~ 선배님이 저녁에 삼계탕을 쏜다고 하셨습니다~ 식당이 문화동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가는 길에 용전동의 한 삼계탕 집에 손님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네요. 식당에 와 보니 지인이 먼저 와 있었는데요. 점심 때 삼계탕 먹었다고 삼겹살 먹는답니다~^^; 조금 기다려 나온 한방삼계탕. 이 곳은 닭을 통채로가 아니라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잘라 놓았습니다. 한방 삼계탕이라 그런지 국물에 한방의 맛이 담겨있네요. 식당 이름이 '다만나'인데 지인 분이 먼저 와 있어서 그런지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 좋은 만남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도 들고, 음식이 다 맛있다는 의미도 떠오르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7. 19.
장태산 가든 녹두삼계탕을 맛보다. 21일 토요일 저녁. 전날 밤 저녁 풋살을 뛴 이후, 이상하게도 잠이 오지 않아, 거의 밤을 새게 되었습니다. 잠을 자려고 시도하는데, 잠이 안 오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 그 결과 하루 동안 오전, 오후 중간 중간 한 시간씩 쉬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오후 시간 갑자기 한 선배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 스케치야. 많이 덥지. 오늘 저녁에 시원하게 해 줄께~ 조금 있다 전화하면 나와.." 영문도 모른 채 부랴부랴 외출준비를 해 놓고 선배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 차탄 후 30여분 있다가 알게 된 곳은 장태산 방향이었습니다. 저녁 6시 경에 장태산으로 향한 것이지요. 그리고 저녁식사를 장태산 가든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자전거 하이킹 왔을 때 중간에 들러서 '빠가인삼어죽'을 푸짐하게 먹.. 2010. 8. 22.
초복날 삼계탕은 못 먹고.. 오후에 한 친구와 함께 야외 행사장소를 알아보고 왔습니다. 대전으로 돌아올 때는 저녁 8시 경. 오랜만에 친구와 식사를 같이 하게 되는데요. 오늘 초복이라고 삼계탕을 먹자고 했습니다. 저녁 8시 30분 용전동 부근의 삼계탕 집.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서 진입하려다가 근처 골목길에 주차를 해 놓게 되었습니다. 걸어서 한 5분 정도 걸리게 되었네요. 2층에 있는 삼계탕 입구에 가보니.. 사람들이 계단에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한 아주머니는 조금만 기다리면 될거라고 하시면서 계단을 내려가셨는데요. 매장에 들어가보니.. 10분이 아니라.. 30분 이상 기다릴 것 같았습니다. 매장안인데요. 반대방향.. 그리고 입구쪽 계단으로 길게 줄을 섰습니다. 길 건너편에 있는 삼계탕 집을 보니 주차장쪽으로 사람들이 길게 줄을 .. 201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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