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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2

직접 만든 케익으로 준비한 후배 생일파티 4월 10일이 후배의 생일이었습니다. 목요일 저녁이었는데 막상 당일 저녁에는 과외를 가는 바람에 하루 늦게 생일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취생의 입장에서 몰려오는 공과금의 압박으로 인해 식사준비와 선물준비에 필요한 자금의 압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적(?) 같이 모두 준비가 되어서 조용하면서도 훌륭한 생일파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생일은 직접 만든 음식으로 파티를 열었습니다. 봉추찜닭 - '나물이네' 라는 사이트에 레시피를 보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7명 모인 관계로 닭 4마리를 요리했습니다. 처음에 닭을 끓이면서 기름끼가 빠져서 그런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은 영문과 후배가 직접 만든 케익이었습니다. 제과점에서 빵을 하나 구입해서 그 위.. 2008. 4. 12.
11월 18일. 후배의 생일 즐거운 하루를 마칩니다. 한 후배의 생일이 금요일이었습니다. 당일날에는 간단히 축하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후배들과 함께 조금 늦은 생일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후배의 야심작. 와인숙성허브벌집삼겹살~~(이름 길죠~~) 처음 먹어봤습니다. 오전에 도서관 갈 때 고기에 칼질 하는 것을 보고 나왔는 데 정말 기가 막힌 맛을 경험했습니다. 블로그에서 맛을 전해드릴 수 없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생일을 맞은 후배는 몸이 아픈 후배입니다. 주기적으로 계속 주사를 맞으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독감까지 걸려서 그야말로 힘든 직장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될 수 있으면 이겨내려고 하고, 될수 있으면 싫은 내색 안하려고 하는 후배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곁에서 아픈 몸을 이끌고.. 2007.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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