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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

차량매입을 위해 KTX 타고 서울로~~ 가기전 먹는 맛있는 튀김소보로^^ 안녕하세요^^~! 서정빈 대리입니다. 오늘아침 정말 추웠는데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합 니다.체감온도가 -20도라고 하네요. 헐~ 추위를 예상 하고 출근을 위해 나왔는데요. 정말 추웠습니 다. 정말로~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는 건 안 돼용~~ 항상 장갑을 착용 하고 다니세요^^~! 이번주 월요일 차량매입을 하기 위해 KTX를 타러 대전역으로 고고씽했습니다. 아침을 안 먹어서 ~!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선택한 것 성심당을 선택 했습니다. ^^!! 성심당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시죠~ 튀김소보로로 유명한 곳이죠! 본점은 은행동에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튀김소보로를 하나들고 기차를 기다리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꿀맛이였.. 2014. 12. 17.
추석에 서울역에서 인천집까지 5시간 걸린 후배. 화요일 오후 고향으로 내려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트위터의 타임라인에 수도권 폭우에 대한 멘트가 줄을 잇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 동네에만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수도권 전역에 해당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향이 인천인 후배가 생각났다. 대전에서 기차로 서울역까지 갔다가 지하철로 인천에 가는 방법을 택했었다. 트위터 타임라인에는 지하철 부분 운행준단, 지하철 역사 침수 등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인천으로 가는 지하철도 구로역까지만 운행을 한다는 트윗도 보였다. 광주에 도착할 즈음인 오후 4시 20분 후배한테 지하철을 잘 탔는지 문자를 보냈는데, 아니다 다를까 구로역에서 발이 묶인 상황이었다. 후배는 4시 경에 서울역에 도착했다고 한다. 전화통화를 했는데 폭우로 인해 휴대폰 통화소리도 잘 들.. 2010. 9. 22.
오늘이 13년만에 가장 쾌청한 서울 하늘이었다니?.. 오늘은 몇 가지 일로 서울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대전에는 아침만 하더라도 빗방울이 떨어져서 오늘 조금은 쌀쌀할 거라고 생각하고 긴팔을 입고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고속버스 안에서 바라본 하늘은 점점 이렇게 변해갔습니다. 서울에 올라가면 갈수록 맑아지는 하늘.^^ 저는 순간 오늘 입었던 긴팔 셔츠가 조금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날이 더울텐데..' 하는 생각으로요. 서울에 가서 트윗에 잠실 부근에서 산책할 만한 곳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바로 두분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sophie7311 @kimsketch 석촌호수가 잠실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구요 롯데월드 앞에 광장과 샤롯데씨어터로 걸어가는 길쪽도 괜찮고 강변역까지 지하철타고 오셔서 테크노마트 구경하셔도 좋아요 ,, 날씨 좋으니 서울 나들이 잘 .. 2010. 5. 26.
결혼 앞둔 선배님과 함께 하면서 든 생각 금요일에 서울에 갔다가 이번 일요일에 결혼하는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은 야근이 있어서 9시 40분 정도에 일이 마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 집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적어봅니다. #1. 식당-보쌈집 선배님과 한 동료분이 저녁식사 시간 때마다 보쌈집 앞을 지나게 된답니다. 볼 때마다 사람들이 미어터지게 많아서 '도대체 이 집은 왜 그렇게 사람이 많은거야?' 라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나갔다고 합니다. 선배님도 처음 들어왔던 식당이었습니다. 직접 요리를 시켜서 먹어보니 ' 일반 가정에서도 이렇게 요리할 수 있을 것 같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식당에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뭘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집값. 선배님이 이사오기 전에 살았던 집은 원룸 지하였다고 합니.. 200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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