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식당8

법동, 계족산 입구 생선구이 식당 - 우경식당 안녕하세요. 김과장입니다. 어제는 점심에 계족산 입구에 우경식당에서 지인들과 함께 생선구이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도 하네요. ^^ 생선구이, 게장 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간장게장은 짜지 않습니다. 신선해요. ^^ 생선구이로는 고등어, 갈치, 가자미 구이가 있어요. 반찬들이에요. 나물이 많아요. 이것은 방풍나물이에요.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먹도록 하셨네요. ^^ 계족산 입구이기도 해서 등산이나, 나들이 하고 나서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우경식당 : 042-636-5578 대덕구 법동 189-9 2014. 4. 11.
블로그에 올릴 사진보다 이야기가 더 좋았나 봐~~ 모처럼의 휴가를 즐기는 시점입니다. 점심 식사. - 후배가 점심식사 하기 괜찮은 곳이 있다면서 한 돈까스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한남대 근처의 돈까스 집. 2층. 처음 메뉴들을 보면서 학생 값에 맞는 메뉴도 있지만, 조금은 가격이 비싼 메뉴도 있었습니다. 후배가 모듬정식으로 덜컥 주문을 하는군요. 오랜만에 단 둘이서 식사하는 자리였습니다. 식당의 분위기도 살피고, 메뉴도 살펴보고, 주변에서 식사하는 모습도 살펴보면서 여유를 갖습니다. 그리고 후배가 수프를 갖고 옵니다. 습관일까요? 본능적으로 아이폰으로 사진 한장 찰칵.. 찍습니다. 그걸 본 후배가 웃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생활하는거.. 느끼는 거, 생각하는 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블로그 이야기로 시.. 2010. 8. 23.
장태산 가든 녹두삼계탕을 맛보다. 21일 토요일 저녁. 전날 밤 저녁 풋살을 뛴 이후, 이상하게도 잠이 오지 않아, 거의 밤을 새게 되었습니다. 잠을 자려고 시도하는데, 잠이 안 오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 그 결과 하루 동안 오전, 오후 중간 중간 한 시간씩 쉬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오후 시간 갑자기 한 선배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 스케치야. 많이 덥지. 오늘 저녁에 시원하게 해 줄께~ 조금 있다 전화하면 나와.." 영문도 모른 채 부랴부랴 외출준비를 해 놓고 선배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 차탄 후 30여분 있다가 알게 된 곳은 장태산 방향이었습니다. 저녁 6시 경에 장태산으로 향한 것이지요. 그리고 저녁식사를 장태산 가든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자전거 하이킹 왔을 때 중간에 들러서 '빠가인삼어죽'을 푸짐하게 먹.. 2010. 8. 22.
너는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만 쓰더라~~외.. 22일 하루가 지나갑니다. 문득 문득 생각이 스쳐 지나갔던 이야기들을 적어봅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입니다. 1. 이사집에서 만난 누나. "너는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만 쓰더라~~".. .... "응... 일상 블로그니까.. ^^;;;;" 블로그 글 한 두개 읽고 이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다른 이야기는 안 쓰니?" " 응. 다른 것도 쓰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상 이야기를 많이 쓰긴 합니다. 다만 일상과 다른 이야기와 구별이 잘 되지 않은 뿐인 것 같네요.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전에 모델링마스크팩 갔다 준다고 했잖아?" "응?!!...맞다. 갖다줄께요... ;;;;"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뜨끔했던 말입니다. 수출하는 모델링마스크팩을 갖.. 2010. 1.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