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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2

20대 때에 들은 리더관. 대학 시절 동안에 한 선배에에게서 어떤 사람이 리더인지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축구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공이 운동장 밖으로 나가면 가서 주워오는 사람, 팀이 지고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플레이하고 팀의 사기를 드높이는 사람. 책망을 듣더라도, 금새 쇄신하는 사람 학생이었기 때문에.. 교실에서 필요한 것이 보였을 때 먼저 가서 채우는 사람. 휴지가 떨어져 있으면 누가 보든 보지 않든 휴지통에 버리는 사람. 컨닝하지 않고 정직하게 시험을 치르는 사람. 자신의 일을 끝까지 담당하는 사람. 등등 그런 사람들이 리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떤 포지션이 없더라도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서는 끝까지 그.. 2009. 12. 30.
바이오연료 산업에서 뛰어넘어야 할 과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233901 바이오연료 산업 버블? '지구 그 후' 라는 책에서 그린에너지가 상업화에 성공하려면 공정하게 가격경쟁을 할 정도로 경쟁력이 갖춰져야 한다고 합니다. 기사에 보면 미국에서의 바이오연료 산업이 100% 정치적인 동기로 추진되었다고 하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세제 혜택 등의 정책을 통해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생겨났지만 여러 한계로 인해서 결국 석유 메이저 회사에 싼 값에 인수되는 사례가 생겼습니다. 결국 자금이 있는 대기업이 이런 대체에너지 분야에서도 승리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눈에 띕니다. **) 정치적인 동기로 시작한 사업은 다른 사업과는 다른 특별한 위험부담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 정책이 바껴버.. 200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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