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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캐스트3

담쟁이 덩굴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한남대에서는 담쟁이 덩굴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한남대 중앙의 교목실은 담쟁이 덩굴로 덮여있고, 인돈학술원에도, 학생회관 옆의 플라타너스 나무에도, 문과대 후문 길의 담장에도 흔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남겨놓곤 합니다. 몇 장의 사진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이 있어서 트윗에 올렸습니다. 담을 넘어온 담쟁이 덩굴이 끝 부분이 담의 골을 따라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사진을 올리고 나서.. 트윗에 한남대홍보팀의 RT가 올라왔습니다. @HNUpr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가 생각나네요. RT @kimsketch: #sketchphoto 담장 틈새로 계속 뻗어나가는 담쟁이덩굴 . 한남대 문과대 후문길입니다. 왠지 모를 생동감이... http://yfrog.com/5chxpkj 트.. 2010. 10. 2.
트윗캐스트-택시 삼천원 요금에 오만원 내민 손님. 오늘 저녁에는 갑작스럽게 예술의 전당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게 되었는데요. 앞에 앉은 친구가 기사님과 대화를 합니다. 이야기를 듣다가.. 인상 깊은 내용이 있어서 트위터에 올렸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택시기사님의 이야기 - 경기 좋아졌다고 해도 손님 많이 없어요~~ -택시기사님 이야기 - 삼천원 요금에 오만원 내민 손님~~ 오만원권 내실 때는 미리 이야기를 해 주셔야^^~;; 오만원권이 나오기 전에는 1000원권, 5000원 권만 있으면 됐는데, 지금은 만원짜리도 꼭 갖고 다녀야 한답니다. -오만원권이 나와서 수표 사용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 -택시 손님중에 안 되는 카드를 갖고 다니는 손님도 있다고 하시네요 -대리운전의 영향~ 택시 밤 손님이 많이 줄었다고 하십니.. 2010. 5. 8.
4월 15일 트윗 캐스트 - '몸이 아플 때에..' 얽힌 관심. 오늘은 왠지 몸이 깔아지는 하루였습니다. 오전부터 넉다운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한 겨울에도 걸리지 않던 감기몸살이 4월에 왠...?? 한참을 쉬다가 일어나서 문득 든 생각이 있어서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문득 든 생각.. 몸이 아플 때. - 다른 사람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아무 일 없는 것 처럼 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어디어디 아프다고 계속해서 말해야 하는 것일까? 다른 사람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하는 것과 사실대로 아픈 것을 이야기하는 사이에는 여러가지 딜레마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것이 바람직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트윗 친구분들이 바로 답변을 주셨네요. @kimsketch 말해야 본인이 좀 덜 아파지는 것 같아요~ @kimsketch 아프다고 말하고 빨리 가까운 병원.. 201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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