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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파커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책을 읽다 보면 서두에 몇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
"고객은 누구인가?"
"무엇이 우리의 사업이 될 것인가?"
"우리의 사업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의 사업중에서 무엇을 버릴 것인가?"
기업에 관련된 것이지만, 이 질문은 어디에서나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블로그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블로그는 무엇인가?"
"방문객은 누구인가?"
"무엇이 우리의 블로그가 될 것인가?"
"우리의 블로그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
"블로그 중에서 무엇을 버릴 것인가?"
말만 바꾸어 보았지만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네요.
이 블로그는 일상 블로그로 해서 그런지 이런 저런 생각을 적고 있습니다만 개인의 분명한 주제와 색깔, 방향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질문 "무엇을 버릴 것인가?" 이 부분에서 여러번 생각하게 되네요. 일상블로그에서 그게 가능할지요?^^;
자주 듣는 이야기가 블로그의 주제를 정해서 집중시켜서 개인 브랜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위 질문들 생각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발전시켜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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