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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891

끄적임) 상실감과 최선..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은 거짓말처럼 어느 한순간에 갑자기 일어날 수 있다. 갑자기 떠나든.. 언젠가 떠나든 이별은 많은 슬픔과 아쉬움을 남겨둔다. 그러기에 이별하기 전까지 함께 하는 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 어떤 생각과 무엇을 하는 것이 최선일지를 늘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삶.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각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어찌되었든 각 단계가운데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 상실감과 후회 미련 가운데 살게 될테니까.. 2024. 3. 6.
[살다보면] 망자의 상속 처리 / 망자가 이혼 이후 부채가 많은 상태라면?. 살다보면 살게 된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가까운 사람들이 세상과 이별하게 되는 일도 생긴다. 더구나 고인이 생전에 어떤 채무가 있는지, 무슨 사연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세상의 순리대로 사망하게 되면 어느 정도 예상하고 대응을 할 수 있으나 가족 가운데 누군가 갑자기 사망하게 되면 살펴야 할 여러 일들이 생긴다. 더구나 고인이 이혼을 하게 되고, 사업상 여러 부채를 진 경우는 상속 관련 법적인 절차에서 채무파악, 재산파악, 사업장 정리, 금융회사 정리 등 여러 일들이 생기게 된다. 이혼을 한 상태에서 자녀가 미성년자인 경우는 친권자에게 소송장이 날라가기도 하고, 직접 서류를 뗄 수 없기에, 여러 보완서류가 필요하기도 하다. 법무사를 통하려 하면 준비된 서류로 행정적인 부분 위주로 하다보니 디테일.. 2024. 1. 11.
박은빈 59회 백상 TV부문 대상 수상 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의 박은빈 배우가 대상을 수상했다. 영상을 보면서 박은빈 배우의 소감발표가 인상적이었다. 대상 발표가 나자 믿기지 않아하며 감격해 하는 박은빈 배우 박은빈 배우는 "어린 시절에 제가 배우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대상을 받을 수 있는 어른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이 꿈을 이루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우영우 배우를 맡으면서 "전보다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다름으로 인식하지 않고 다채로움으로 인식하기를 바라면서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박은빈 배우는 "우영우 배우 역할을 맡기로 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며 "어떤 마음으로 다가가느냐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두려웠다. 매순.. 2023. 4. 30.
대전 봄꽃 활짝 대전 지역에 봄 꽃이 활짝 폈다.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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