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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Sketch Pod33

펭훈아가 부른다 - 테스형 자이언트펭TV에 펭수가 테스형을 불렀습니다. 시의적절한 타이밍. 펭수가 부르는 화제성. 나훈아 님의 테스형이 20대에게도 트롯의 매력에 사로잡히게 했다면, 펭수가 이 노래를 부름으로 초등학생까지도 테스형에 대한 펜덤이 형성될 것 같습니다. ㅎ 도대체 펭수는 못하는 게 뭔지.. 2020. 10. 6.
만인산 허브향기 - 허브 족욕 즐길 수 있는 곳. 대전 만인산을 가다보면 허브향기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허브 차 , 식사, 족욕, 식물원 등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곳이다. 허브와 함께 하는 족욕을 즐길 수 있다. 족욕하면서 앞의 식물원을 감상하는 것은 덤. 식사와 차, 족욕이 함께 어우러져서 데이트 장소, 가족 여행지로도 인기를 끌 고 있는 곳이다. 2018. 11. 27.
대청호 억새~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어제는 대청호반길을 다녀왔습니다 대전가양공원에서 회남 쪽으로 가는 방향에 호수 옆에는 억새가 은빛을 발하며 바람에 하늘거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멋진 가을 풍경을 즐겨보세요. [어르신 자선전 제작] 추억의 뜰 - 010-4231-0633 2018. 11. 3.
청주 미원면 집중호우가 남긴 상처-7월 마지막날 집중호우 추가 피해날까 긴장 지인과 함께 청주 상당구 미원면에 다녀왔다. 7월 마지막날인데, 집중호우로 청주지역 산사태 경보 문자가 올 정도로 긴장한 상태였다. 미원면 감천의 상대교 - 다리 표시석이 지난 집중호우 때문인지 제자리를 이탈해 있다. 미원면 주민은 지난 번 폭우로 인해서 '천지개벽' 이란 말을 실감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만큼 피해가 컸던 것이다. 감천의 모습. 이정도만 보아도 피해가 나지 않을까 긴장하게 되는데, 16일 폭우는 아예 천변 둑방을 넘쳐버렸다 급류에 휩쓸려 온 나무 쓰레기들을 쌓아놓은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다 높이가 사람 키 이상이다. 이번 호우로 계곡으로 가는 길에는 토사가 유실되어 쓰려져 버린 나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한 주민은 포크레인을 갖고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다. 오.. 201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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