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루37 3월 27일 하루.. 3월 27일은 QM5를 찾으러 다닌 날.. 오늘은 하루 동안 대전 - 오산 - 서울 - 대전으로 이어지는 여정이었습니다 . 즐거운자동차.com 박부장님과 함께 QM5를 찾으러 다닌 하루였습니다. 대전, 오산에 중고차량이 있어서 가서 확인하게 되었는데, 고객님이 원하는 조건이 되지 않아 오산에서 다시금 검색해서 서울에 있는 차량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QM5 검정색 5만여 키로미터를 주행한 차량이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주로 박부장님이 운전을 하셨네요. 네비가 대전에서 오산 올라갈 때, 논산- 천안 고속도로로 인도했는데, 톨게이트비가 5500원인가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차량 외관, 엔진, 하체등을 확인한 이후 게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6시 다 되서 출발해 9시 무렵에 대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2013. 3. 27. 7/12 일 하루.. 일상 #1. 한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옆에 동석했던 한 분이 사장님에게 C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사장님은 질문에 답을 하시는 데 C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서, 어린 시절의 A부터 시작해서, 현 상황이 어떤지에 대한 B의 내용을 거쳐서 C에 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제시하셨습니다. (문장이 말이 되는지 순간.. 땀이 납니다. ^^;;;;) 아무튼 원하는 대답을 바로 얻는 대신에, 여러 단계의 논리단계를 거치면서 듣게 된 것입니다. 한편의 파노라마를 본 듯한 느낌입니다. ^^; #2. 요즘에 새로운 일에 적응하다보니, 블로그 글이 뜸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옛날에는 틈만 나면 블로그글 소재 올릴 것을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요즘에는 뜸해지네요. 그래도 항상 블로그에 이 글을 올리고 싶은데... 하.. 2012. 7. 12. 17일 하루.. 오랫만의 야근을 한 날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11시를 넘겨 자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오랜만에 1시 넘겨서 잠자리에 들게 되네요. 그리고 아침 일찍 서산에 다녀와야 합니다. 야근하면서 일을 모두 끝내려고 했는데, 월요일로 미뤄야겠네요. 시간을 쪼개서 집중력 있게 활용해야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여러 일정 가운데서 지혜가 필요하네요. 갑작스러운 리듬 변화로 인해 아침 컨디션이 어떨까 싶네요. ^^;; 이 글을 적다가 " 12시 넘지 않았어요?" 라고 물어보는 아내. 이제 진짜 마무리 해야겠네요. 1시가 넘었거든요. 모두 좋은 밤. 그리고 좋은 하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11. 7. 18. 함께 동행하는 것.. 자신의 것을 주는 것..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자신의 것을 주는 것. 자신의 관심 자신의 시간 자신의 열정 자신의 모든 것.. 조그만 것일지라도.. 6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소중한 사람이 함께 있음에 감사하며.. 2011. 6. 30. 이전 1 2 3 4 ··· 1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