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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10.11.27 11월 26일 금요일 하루
  2. 2010.11.09 9일 하루.. (1)
  3. 2010.10.29 10월 28일 하루..
  4. 2010.10.25 25일 하루.
  5. 2010.09.28 9월 28일 팟캐스트 - 다섯가지 마음가짐
  6. 2010.09.17 9월 16일 하루
  7. 2010.08.17 8월 17일 하루.
  8. 2010.08.11 8월 11일 하루. .
  9. 2010.08.05 8월 5일 생각.
  10. 2010.06.11 사람 사는 세상...

11월 26일 금요일 하루

SKETCH/일상,단상 2010. 11. 27. 00:03 Posted by sketch

쌀쌀했던 하루가 지나갑니다.

그리고 바쁘게 바쁘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월 말이 되면서 할 일들이 정말 많이 겹치네요.
여러 일들 가운데서 시야를 조금씩 키워나가게 됩니다.

* 새로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한 리더십 센터의 원장님입니다. 새로운 인연인데, 앞으로의 만남이 더 기대됩니다.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거든요.

** 학생들의 문학작품 모음집을 만드는 중입니다. 200여 페이지가 되는 책을 작업하는 중인데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그리고 처음 만드는 것이라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ㅜㅜ. 그래도 교정 및, 검토에 여러 분께서 도와준다고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컴퓨터 작업은 제가 해 와서 쭉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 의미를 찾는 것은 이 작품집을 받을 학생과 부모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뿌듯해 하는 그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 아버지의 일기장..
아버지의 일기장에는 무엇이 적혀 있을까요?. 어느 나라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영어, 중국어 자막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아버지의 일기장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a

TAG 일상,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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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하루..

SKETCH/일상,단상 2010. 11. 9. 21:27 Posted by sketch

**
사장님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 하루의 계획, 중장기 계획을 항상 생각하신다고 한다. 나이가 많이 드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깊은 생각을 통해서 하루에 해야 할 일은 틀림없이 성취한다고 하신다. 젊은 사람인 내가 배워야 할 점이다. ...-.-

***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기사거리로 쓸 이야기들은 넘쳐난다. '망중한' 이라고 할 까? 이제는 여러 일 가운데서 시간을 분배하고 즐기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그런데 오마이뉴스, 신문사에 기사를 쓰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정말 글 하나에 기본 1시간을 걸리는 것 같다. -.- ;

**
'한국에서는 생일 때 어떤 선물을 해요?'
중국 유학생에게서 들은 질문이다. 저녁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유학생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을 해 가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


 한 문예 대회의 수상작, 우수작을 갖고서 책을 제작 중에 있다. 혼자서 연락하고, 책 편집하고 있으려니 하루가 그냥그냥 지나간다. 회사에서 전화업무 맡으신 분들의 인내와 노력이 정말 대단함을 체험하고 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 ㅜㅜ

* 모든 일에 스트레스에 방치시키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당당하게 생활하자.. 어차피 얻은 게 많은 인생이 아닌가? ^^; 충분히 감사하고 충분히 즐겁게 살아갈 이유가 있지 않은가? 

## 요즘에 블로그에 하루 일상을 다시 적게 되네요.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그리고 주된 일이 하나 추가되면서 예전처럼 블로그에 여유있게 글을 올리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음성녹음으로 이야기들을 보관하고는 있습니다. 어서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놔야 할텐데요. ^^.. 갑자기 추워진 날씨지만 마음만은 즐겁게 마무리하시고 새날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TAG 일상,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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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reenweb.co.kr BlogIcon 2010.11.12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는데로 거둔다는 말이 새삼 느껴지네 ..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열씸해!!ㅎㅎ

10월 28일 하루..

SKETCH/일상,단상 2010. 10. 29. 00:30 Posted by sketch

** 트위터 번개

한남대에서 트위터 번개를 했다. 10여명이 캠퍼스에서 모였다. 한두명과 번개할 때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처음 만나서 그런지 어색어색한 느낌도 있구 ^^;.
그런데 한남대 괴테홀에서 창 밖으로 보이는 담쟁이 덩굴이 예술이었다.

트위터를 통해서 학생들과 계속해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좋다.

** 편집 완성.
이번 주 편집이 마감되었다. 때를 조금 놓치기는 했지만, 이번 편집에서는 칼럼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 소규모 초등학교에 대해서
소규모 초등학교에 가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충남 한 곳, 대전 한 곳. 소규모 학교라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문제도 있었고, 소규모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도 있었다. 소규모 학교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 유학생에게 준 도움.
한 대학원생이 한국 시에 대한 연구에 대해서 도움을 청했다. 한국인이 내가 시 해설을 보아도 어려운데 외국인이 오죽할까? 그래도 학생은 시에 대한 정서를 느끼고 있었다.

** 마지막으로 오후 동안에 들었던 생각은?
 지금 현재의 삶이 마치 처음 가 본 것을 걷는 모험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TAG 일기, 일상,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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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하루.

SKETCH/일상,단상 2010. 10. 25. 23:11 Posted by sketch

* 갑자기 추워진 하루..
아침에 작업을 하고 있을 때, 창밖으로 보이는 날씨.. 분명 햇빛 쨍쨍이었다. 그러나 밖에 나선 순간.. 너무나 잘못된 판단이었다. 이렇게 쌀쌀하다니...

*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개인이 하고 싶은 말은 마음 껏 쓸수 있지만.. 공식적으로 여러 사람에게 보여지는 글, 특히 특정 목적을 가진 글은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오후 내내 한편의 기획 기사 갖고 씨름하게 되었다. 마감일을 점점 다가오는데.. -.-

* 후배 아버님이 보내 온 서귀포 감귤
서귀포에 사는 한 후배 아버님이 귤을 보내왔다. 서귀포 극조생 품종이다. 후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귤 판매를 구상하고 있다. 궂은 날씨로 인해 귤의 당도는 예전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다. 트위터로 이벤트를 했다. 대전의 한남대 부근에 사시는 분 선착순 3분에게 귤을 드린다고.. 2명이 신청했고 아직 한명이 남아있다.남은 한명은 어쩌지?.. 예전에는 블로그 한 창구로만 이벤트를 했는데, 지금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이 다양하다.. 아무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결과를 맺었으면 좋겠다.


*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좋다. 
 저녁에 오랜만에 누나 집에 가게 되었다. 누나 퇴근 시간에 맞추어 함께 하게 되었다. 함께 삼겹살로 저녁을 먹었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집안의 여러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조카 어리광도 보고.. 하면서 돌아오게 되었다. 돌아오는 밤길에, 마음에 즐거움이 찾아온다. 가족이 있다는 것은 참 소중한 것이다.

** 그런데.. 돌아오는 저녁은 너무 추웠다. "아~~추워 ㅜㅜ" 하면서 돌아왔다. 운동차 자전거를 타고 갔었기에, 더 춥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오던 차에, 같이 생활하는 후배를 만났다. 후배도 야근을 마치고 자전거 타고 퇴근중이었다.
'이런데서 이렇게 만나다니?' 반갑게 인사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오는 동안 어느새 추위는 잊혀졌다.

*** 25일.. 너무나 멋진 날이었다. 행복하고 소중한 날이었다.

TAG 생각, 일기, 일상,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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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팟캐스트 - 다섯가지 마음가짐

SKETCH/Sketch Pod 2010. 9. 28. 08:43 Posted by sketch

새벽에 비가 왔습니다.

가을이 한 번 더 깊어진 느낌입니다.

한 가을.. 한남대에서..


그래서일까요? 오늘 따라  하루를 시작하면서 팟캐스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지그지글러의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는 책의 일부 내용을 소개합니다.
다섯가지 마음가짐.



음악 : After the fall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TAG 마음가짐, 팟캐스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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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하루

SKETCH/일상,단상 2010. 9. 17. 00:28 Posted by sketch

오늘 하루 일상을 기록해 봅니다.

* 홍성 용봉초등학교에 가다.

군에서 중대에서 1년에 한번인가 두번씩 SR이라고, 1박2일 MT를 다녀오곤 했습니다. (SR이라는 용어를 6년만에 떠올리네요. 뭐의 약자인지 지금은 잊혀졌습니다.^^;;) 그 때마다 한번은 갔었던 홍성의 용봉산자연휴양림. 그 입구에 용봉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생 교육에 대한 비전, 가치들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실제적으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어학교육에 대한 철학을 들을 수 있었으며, 학생들에게 인성을 어떻게 함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과 어떻게 소통하는지에 대한 사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세부적인 이야기는 다시 정리하려고 합니다. 참! 지나는 길에 도청길이라는 도로명이 앞으로 들어설 도청에 대해 떠올리게 하네요.

** 새로운 유학생들과의 만남.
외국에서는 9월부터 첫 학기가 시작되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환학생이나 유학생들이 많이 한국에 왔습니다. 오늘 개강파티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친구들도 몇명 알게 되었습니다. 주로 중국학생들입니다.
유학생들과 이야기하면서 한가지 알게 된 점이 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오는 것과 유학생으로 오는 것은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교환학생의 경우, 학교와의 협약에 따라서 여러가지 도움과 혜택이 제공되지만, 유학생의 경우는 자비가 많이 들어가게 되고,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스스로 해결해야 할 영역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원에 들어간 학생도 자기의 블로그에 교환학생과 자비유학생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남겼습니다. 교환학생은 환영해주고 도와주는 학교관계자가 많지만, 자비 유학생은 입국장에서부터 모든 것을 혼자해야 한다는 글을 남겼더군요. 1년간 교환학생이었다가, 이제는 자비 유학생 생활을 시작하다보니 차이를 크게 느꼈나봅니다. 다행인건 이것도 자신을 강하게 하는 한 과정으로 여긴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면서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들이 기대가 됩니다.  

*** 할 일을 생각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오늘도 12시가 넘어버렸네요. ㅠ. 
요즘 11시 전에 자려고 목표하고 있는데.. 이런 날은 트위터 점호에 제 시간에 손을 들게 되죠 ^^;

TAG 용봉초등학교, 유학생, 일상,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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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하루.

SKETCH/일상,단상 2010. 8. 17. 23:19 Posted by sketch

하루가 지나갔네요 .낮동안에 햇빛 쨍쨍한 날씨였는데, 저녁에는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리네요. 하루를 돌아봅니다.

문득 시골집도 생각나네요^^~



* 격려의 전화
누나와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잘 지내고 있는지 전화했다고 하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누나에게서는 친척 사촌의 결혼소식도 듣게 되었구요. 친구에게서는 프로그램머 아르바이트 모집광고를 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서로의 형편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통화가 마치고 문득 이렇게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관계가 있다는 것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페이스북
주변 블로그를 방문하다가 페이스북에 관한 글을 종종 보게 됩니다. 예전에 한 안경점 사장님이 페이스북을 기가 막히게 활용하시면서 안경계의 정보를 얻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는데요. 오늘 한 블로그의 글을 보고 페이스북을 열어보았습니다. 지금은 이것저것 살펴보는 중이에요. 과연 이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요? ^^

* 유학생과 탁구.
중국 한 유학생과 탁구를 쳤습니다. 외국어를 참 잘 하는 친구입니다. 영어를 정말 잘하더군요.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 한국어를 거의 못합니다. 그러나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정이 참 강했습니다. 영어의 한계를 초급중국어로 커버하면서 대화하는 중입니다. ^^;; 의외로 간단한 말 몇마디만 알고 있으면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이루어집니다. 중국어는 최근에 배우게 되었는데요. 중국어와 영어 사이의 언어체계에 가끔 혼란이 오는 때가 있습니다. ^^;;

유학생과 만나다보니 언어공부에 다시 동기를 창출(?) 하게 됩니다.

##내일 하루는 좀더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갖게 됩니다.

TAG 생각, 일상,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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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하루. .

SKETCH/일상,단상 2010. 8. 11. 23:06 Posted by sketch

* 축구 A match.
축구를 보면서 몇개의 트윗을 썻다. 그런데 전송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윤빛가람 골 넣은 것만 올라와 있었다. 다시한번 윤빛가람의 골을 떠올리게 된다. 여러 사연을 거쳐서 기회를 잡았을 때, 골을 터뜨린 윤빛가람 새로운 세대가 계속해서 역활을 해 주는 것에 좋은 느낌이 들었다. 다른 선수들도 좋은 활약을 펼친 것에 박수를...

** 다음 학기를 준비할 때.

수도권 대학원에 합격한 유학생이 한국 올 준비를 이것저것 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 오려면 10여일이 남았는데, 막상 한국으로 올 시간이 가까워지니까, 준비해야 할 것이 이것저것 떠오른다고 한다. 시간이 부족한 것 같다고 한다. 
8월이 벌써 1/3이 지나간 상황. 막상 2학기가 개강하면 더 빨리 시간이 흘러갈 것 같다. 

*** 아이폰에 은행 어플을 몇개 더 깔고 난 후. 
오늘 주 거래은행의 어플을 설치하게 되었다, 그리고 별도의 수당을 받는 통장도 어플을 설치했다. 하나의 아이폰으로 3개은행의 업무를 볼수 있다. 이제 은행에는 현금을 입금하는 일, 찾는 일 외에는 갈 일이 없어졌다. 인터넷 뱅킹도 어떨까 싶다. 농협포켓뱅킹으로 그동안 이체 수수료 없이 잘 사용했는데, 어플안에서는 이체수수료가 어떻게 되는 지 확인해야겠다. 


## 낮에는 아직은 덥네요. 그래도 저녁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내일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TAG 일상,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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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생각.

SKETCH/일상,단상 2010. 8. 5. 19:21 Posted by sketch

* 멀쩡했던 주택이 하루만에 철거..

어제까지 멀쩡하게 서 있던 주택이 저녁에 와보니 모두 철거가 되어 있네요. 새롭게 빌딩을 짓나 봅니다. 아침부터 포크레인 소리로 요란했었는데.. 하루 사이에 모두 철거되고 마네요. 변화라면 변화겠지요. 땅에 고정되어서 계속 서 있을 줄 알았는데, 이제는 예전 모습이 어떤지도 기억못하겠네요. 그렇게 변화되어가나 봅니다.

** 사람의 생각?..
자신의 비판적인 생각을 쭉 이야기하다가 답변할 기회도 없이 자리를 뜨신 분이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어떤 사람에 대해서, 어떤 일에 대해서 이렇게 바라보는구나? 하면서 배우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장님이 마음을 풀어주시려고 여러 설명을 해 주시네요. 사람 사는 세상이니까 다양한 생각들이 오가겠지요. 그런데 자신의 이야기만 쭉 하시다가.. 막상 저의 입장은 들어보지 않고 그냥 자리를 뜨시는 것에.. 김이 빠졌다고 해야 하나요. ^^; 아무튼 하나의 경험을 했다는 것으로 생각을 정리합니다. 

***  얻을 때가 있으면.. 잃을 때도.
많이 산 것은 아니지만..어떤 것이든지 얻을 때가 있으면 잃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업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지요. 그런데 한가지 기억할 것은 이미 있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주변에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는 것을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 만난 분 가운데서도 설사 때문에 고생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TAG 생각, 일상,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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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

SKETCH/일상,단상 2010. 6. 11. 00:23 Posted by sketch

버려진 거울도 찬란한 무지개 빛을 보여준다.

아침.. 우울증으로 심한 고통을 받는 한 학생의 어머니로부터 문자를 받았습니다. 자녀에게 전화나 문자 연락 부탁드린다고요. 학생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전화에 의아해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러면서..

"전화해줘서 고마워요" 라는 말과 함께 통화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기회가 주어져서 정수기 렌탈회사의 인터넷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로, 그 동안 배운 지식을 가지고 시도해보는 것입니다. 혼자서 구축하는 것이라 조금 더디기는 하네요. 컨텐츠 제작, 경쟁회사 모니터링, 실제 일반인들의 인터뷰. 등 여러 이야기를 포함한 사이트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도메인을 구입하고 연결시키는 과정에서부터 오류가 나네요. ^^; 처음부터 다시금 점검하면서 만들어가봅니다.

오늘은 모처럼 점심을 혼자서 먹게 되었습니다. 오후에 일이 생겨서 돌솥비빔밥으로 뱃속을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때로 혼자서 먹는 밥도 의미가 있더군요.

오후 시간, 한 사무실에서 6월 말에 있을 행사를 점검하는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한 분이 찾아왔습니다. 도움을 구하려고 왔다고 하셨습니다. 얼굴은 유난히 검은 빛을 띄시는 분이셨습니다. 병원치료를 받고 계시다고 합니다. 30여분 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정말 조금 도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보아왔던 사람처럼 불순한 의도를 갖고 있는 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락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지갑 속에 있던 현금을 전부 드렸습니다. 전부라고 해봐야 12000원이었습니다. 예전에도 속이는 분들을 만나곤 해서 도움을 청하는 분들에 대해서 마음이 냉랭해지는 것을 경험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냥 그렇게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려고 합니다. 그 분의 얼굴 가운데서 뭔가 밝아지는 기운을 느꼈습니다. 헤어질 때 쯤
" 제 이름은 ***에요. 잊지 마세요. 잠시나마 행복했었습니다."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후에 아르바이트 자리가 생겼습니다. 가끔 지인의 회사에 일을 도와주러 나갑니다. 물론 시간이 허락할 때 나가게 됩니다. 무역회사인데 한달 전 회사 근처에서 담배를 피던 누군가에 의해 사무실과 창고가 화재로 전소되었습니다. 8억 이상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한 직원은 화재로 모든 것이 타는 것을 눈 앞에서 직접 보면서 꿈 같고 거짓말 같았다고 합니다. 보상은 2억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거래처 정보와 회사와 관련된 모든 자료가 소실되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주변에서 도움을 조금씩 주시고 해서 다시 일을 처음으로 전개하는 날이었습니다. 동종 업계의 사장님들과 통화하는 사장님. 통화 목소리에서 '자금을 빌려서 겨우겨우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하루 일한 돈을 받고 나서의 인사를 사장님께 건넸습니다. " 힘내세요. 더 잘 될거에요."
오후에 모조리 비워졌던 지갑은 평상시보다 길어진 작업량으로 인해서 4배로 채워졌습니다.


일이 길어져서 밤 9시경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잠깐 근처 유학생 모임에 가게 되었습니다. 팀장님과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치킨 한마리를 꺼내 놓으십니다. 그러고 보니 유학생들도 오늘이 학기 중에 마지막 모임이었다고 합니다. 2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네요.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가나봅니다.

돌이켜 보니 오늘 하루 동안에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각 사람마다 특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고 숨겨진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있겠다는 생각에 미소지어봅니다. 오랜만에 힘쓰는 일을 해서 그런지. 조금은 피곤하네요. ^^..


TAG 생각, 일상,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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