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루37 19일 하루. ** 열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열정을 갖고서 감기몸살을 이겨내는 사람을 보았다. 한 모임에서 감기몸살로 힘들어지는 상황이었는데..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박수치면서.. 그렇게 끝까지 모임을 참여했다. 박수를 무척 힘차게 치고 하면서 그렇게 끝까지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하루가 지난 오늘 아침, 안부 문자를 보내게 되었다. 곧 이어 전화통화를 하면서 들은 그의 목소리는 감기라고는 느낄 수 없는 쾌활한 음성이었다. 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런 열정으로 끝가지 과정을 완수해냈다는 것에 가치가 있다. 그런 때문인지 모임 마무리 쯤에는 계약도 하나 성공해냈다. 대단. ** 오랜 만에 저녁 대용으로 먹은 치킨. 오늘은 저녁식사를 치킨으로 대체했다. 후배들과 함께 동네에 치킨집에 가서 먹게 되었다... 2011. 1. 19. 리더들의 이야기?. 요즘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주로 교육계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내용일 것 같지만 한 분 한 분마다 조금씩은 독특한 교육 철학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편집작업을 진행하면서 여러번 보다 보니..어느샌가 몰두해 있는 저 자신을 보게 됩니다. 가끔은 이런 교육자들과 각 영역에서의 리더들의 이야기를 엮어서 책으로 발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잠깐 작업을 하다가 짬을 내서 블로그에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오늘은 밤을 샐 것 같군요.. ^^;; ** 2주 뒤면 결혼하는 친구가 저에게 사회를 부탁하는군요.... 결혼식 사회 요청은 처음 받아 보네요.. ^^;;;. 2010. 11. 29. 11월 26일 금요일 하루 쌀쌀했던 하루가 지나갑니다. 그리고 바쁘게 바쁘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월 말이 되면서 할 일들이 정말 많이 겹치네요. 여러 일들 가운데서 시야를 조금씩 키워나가게 됩니다. * 새로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한 리더십 센터의 원장님입니다. 새로운 인연인데, 앞으로의 만남이 더 기대됩니다.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거든요. ** 학생들의 문학작품 모음집을 만드는 중입니다. 200여 페이지가 되는 책을 작업하는 중인데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그리고 처음 만드는 것이라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ㅜㅜ. 그래도 교정 및, 검토에 여러 분께서 도와준다고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컴퓨터 작업은 제가 해 와서 쭉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 의미를 찾는 것은 이 작품집.. 2010. 11. 27. 9일 하루.. ** 사장님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 하루의 계획, 중장기 계획을 항상 생각하신다고 한다. 나이가 많이 드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깊은 생각을 통해서 하루에 해야 할 일은 틀림없이 성취한다고 하신다. 젊은 사람인 내가 배워야 할 점이다. ...-.- ***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기사거리로 쓸 이야기들은 넘쳐난다. '망중한' 이라고 할 까? 이제는 여러 일 가운데서 시간을 분배하고 즐기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그런데 오마이뉴스, 신문사에 기사를 쓰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정말 글 하나에 기본 1시간을 걸리는 것 같다. -.- ; ** '한국에서는 생일 때 어떤 선물을 해요?' 중국 유학생에게서 들은 질문이다. 저녁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 2010. 11. 9.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