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벚꽃보다 민들레를 선택한 꿀벌
화려함과 소박함
이 대비되는 듯 하다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대전 한남대학교 교정에도 벗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예년보다 벗꽃 개화시기가 무척 빠릅니다.
이번 주 부터 한남대학교는 벗꽃으로 봄날 분위기가 가득할 것 같습니다.
한남대학교 명자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만개하게 되면 한남대 길 곳곳은 빨간 명자나무꽃의 무대가 된다.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모처럼 미세먼지가 옅어진 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 먼 산이 보일 정도로 시야가 확보되었네요.
이런 가운데, 거리 곳곳에는 봄 소식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대전의 한 담장 옆에는 개나리가 첫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차가운 회색 시멘트 담장에 노란꽃이 피니, 따뜻함으로 분위기가 반전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
한남대학교 캠퍼스에서도 봄꽃이 활짝 틔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명자나무 꽃이 이번 주말이면 피어날 것 같네요.
적당한 봄비가 와서, 미세먼지도 쓸어가고, 봄꽃은 활짝 피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2월 19일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교정의 매화꽃이 봉우리를 터뜨렸다.
남향 햇빛을 받는 쪽은 이미 꽃잎을 활짝 티웠고, 반대편은 이제막
몽우리 된 상태로 준비 중이다
매화꽃이 대전에도 핀 것을 보니, 이제는 정말 봄이 왔다는 것이 실감나게 된다.
서천군 신성리 갈대밭에 다녀왔다 .
겨울에는 갈대밭 이름대로 노란 갈대가 펼쳐져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금강8경중 제 이경으로 알려질 만큼 갈대숲 사이로 낸 탐방로와, 넓게 트인 금강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들, 연인들, 관광객들이 즐겨 이곳을 찾는다.
어제 하루 종일 내린 눈
인테리어 작업 현장의 유리창에 그림을 그렸다.
마치 무슨 숲같이..
거대한 숲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대전에서 금산으로 넘어가는 추부터널 바로 앞에 만인산이 있습니다.
휴양림, 산책로, 푸른 학습원등이 있어 사람들이 산책하러 많이 찾는 곳입니다.
만인산 푸른학습원에는 각종 모임,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도록 숙소와 세미나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푸른학습원에서 몇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대전 대덕구 중리동 쌍청근린공원 주변 모습
강아지풀 비슷하게 생긴 수크렁
양지초등학교 맞은편 에 조성된 길.
작은 공원처럼 생겼다.
전통가옥. 송애당
댓글을 달아 주세요
노랑 민들레와 벌과 잠시 대화를 나누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