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에 가다가 소제동 벽화가 눈에 띄네요
기차시간이 있지만 벽화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위 사진은 벚꽃인데요. 대동천 둑방길이 벚나무가 쭉 심어져 있어서 봄에 너무 예븐 거리랍니다. ^^
대전역에 가다가 소제동 벽화가 눈에 띄네요
기차시간이 있지만 벽화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위 사진은 벚꽃인데요. 대동천 둑방길이 벚나무가 쭉 심어져 있어서 봄에 너무 예븐 거리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과장입니다.
지난 12월 16일 수요일은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온 날이었습니다.
구미에 출장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금강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아무래도 눈이 오는 날씨인 만큼 금강의 설경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들르게 되었네요. ^^
오후 시간대에는 날씨가 따뜻해서 도로의 눈은 거의 다 녹은 상태였습니다.
강 저편에 산에 설경이 정말 멋있어서 한참 바라보았네요. ^^
오랜만의 가진 시간의 여유인데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지인의 사무실에서 트릭아트 벽화를 보았답니다.
사무실 곳곳에 벽을 뚫고 나올 듯한 그림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
사진들 먼저 살펴보세요~
트릭아트는 원근감을 이용해서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기법이라고 하네요.
그림을 이용해서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지인분과 그림 그리시는 작가들과 함께 진행을 했다고 하네요.
작업을 진행하는데는 면적,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중간중간 큰 작업변경사항이 없다면 빠른 시간에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대전에서 트릭아트관련 작업을 진행하고픈 분은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주말 아침에 풀밭에 피어있는 나팔꽃이 눈에 띄네요.
블로그 처음 할 때는 주변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이런 장면을 사진에 담곤 했었어요. ^^
거칠어 보이는 풀밭에도 나팔꽃이 피어있다는 것이, 잠시나마 새롭게 다가옵니다.
대둔산에서 발견한 꽃
눈길 끄네요~^^
아이폰6로 갈아탔다.
친척 집 마당에서 꽃들을 담아본다.
폰에서 보는 느낌과 PC로 옮겨왔을 때의 느낌이 살짝 다르다.
용운동에 눈길을 끄는 벽화
가던 길을 멈추게 하는 벽화다.^^
안녕하세요. 김과장입니다.
지난 주 아래 사진처럼 활짝 핀 벚꽃이 어제, 오늘 비에 지고 있네요.
대전 서구 월평동 인도를 걷다가 걸음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벚꽃잎이 비처럼 땅에 떨어져 있었거든요.
눈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몇년 전에 한 지자체에서는 4월에 눈꽃 축제 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었어요.
이번 비로 이제 벚꽃은 시즌이 지나가고 있네요 .대전 쪽에는 대청댐 주변으로 4월 중순에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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