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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

9월 28일 아침

by sketch 200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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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내린 비가 새벽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벽 5시에 하루를 시작합니다. 5시간 취침한 셈이네요. 아침 시작하면서 들었던 이런저런 생각을 적어봅니다.

오늘 하루는 보람있게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은 사람 만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 만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마음으로 다가가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계획을 세우는 부분에서 의식하려고 합니다. 오늘 할 일들을 순서대로 적어보고, 중요한 일들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어제 새벽 1시에 지인이 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잠자느라 받지 못해서 새벽에서야 전화 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로 전화했는지 궁금해지네요. 오전 중에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컴퓨터에 윈도우 새로 설치하고 나서 지금까지 익스플로러가 6.0인지 몰랐었습니다. 백마탄 초인님 덕에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네요.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 사소한 문제들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방 책장에 있는 개연죽에 물을 주었습니다. 한 동안 신경쓰지 못해서 수분이 거의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물을 부어주면서 메마름을 해결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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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면서 드는 이런저런 생각이었습니다. 방문해주시는 이웃분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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