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하루.

SKETCH/일상,단상 2009. 11. 20. 23:40 Posted by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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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과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점심식사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시고, 여러가지로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일에 참여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정이 된다면 이 블로그에도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한 회사 분만 만날 걸로 생각했었는데 다른 업종에서 일하시는 분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만난다는게 참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강남터미널에서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버스 옆자리에 앉으신 분도 특별한 분이었습니다.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서 소개를 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신 분이었는데 독서에 대해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권하시는 분은 처음 만난 것 같습니다.


일본 전산 이야기였습니다. 1주일만에 다 읽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꼭 이 책 사서 읽어봐요." 라고 권하시는 선생님. 7번 정도 이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정말 이 책을 사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리마의 이야기를 단막극으로 구성해보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해야 하는 마라톤에서 한 관중에 의해 뜻하지 않은 습격을 받게 된 리마.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뛰기 시작해서 결국 동메달을 땄던 그의 이야기가 11월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생각납니다.

**저녁 시간. 오늘 서울에서 만났던 사무실 대표님이 감사의 이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메일을 보면서 감사를 표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받은 게 너무나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갈 것에 감사가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회의 마치난 난 후



** 어제 중국 QQ.com의 메신저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3명의 중국 유학생들과 친구신청을 해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폰트에 뭔가 문제가 있는지 한글, 중국어로 변환할 때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첫날 보다는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한 친구는 적극적으로 중국어를 가르쳐주네요. 중국어 배우는 용도로 쓰는 블로그에 복사해놓았습니다.

** 이제 11월의 4번째 주말이네요. 토요일에 잠깐 시간을 내서 연락해야 할 소중한 분들에게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정신없이 1주가 지나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깐씩 의도적으로 시간을 내서 소중한 분들을 전화로, 편지로, 또 직접 만나려고 합니다.

방문하신 분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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