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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따블뉴스를 통해서 26일 토요일에 시청 부근 등촌칼국수에서 박성효 시장님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대전 시장님과의 간담회는 처음 갖게 되는 경험이라 조금은 기대가 되기도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대전에 와있는 유학생들과 관련해서 두가지 정도 이야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들 중에 10분(에이레네님, 펠콘님, 고수님,MrKiss님, 모과님, 안지용님, 2proo님, 지민이의 식객님, 덜뜨기님) 이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많은 분이 참석해있더군요.가자 마자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먼저 와 계신 시청 국장님과 공보관님이 인사를 먼저 건네주셨습니다.
참석한 블로거 분들의 프로필입니다. 참석하신 분들과 소개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잠시 후 시장님이 도착하셨습니다.
대전 시장님과의 간담회는 처음 갖게 되는 경험이라 조금은 기대가 되기도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대전에 와있는 유학생들과 관련해서 두가지 정도 이야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들 중에 10분(에이레네님, 펠콘님, 고수님,MrKiss님, 모과님, 안지용님, 2proo님, 지민이의 식객님, 덜뜨기님) 이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많은 분이 참석해있더군요.가자 마자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먼저 와 계신 시청 국장님과 공보관님이 인사를 먼저 건네주셨습니다.
참석한 블로거 분들의 프로필입니다. 참석하신 분들과 소개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잠시 후 시장님이 도착하셨습니다.
처음 만난 박성효 시장님에 대한 느낌
각 블로거를 소개할 때마다 프로필에 메모하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소개할 때마다 웃음을 이끌어내게 하시더군요. 제가 소개할 때는 김치 나눠주었던 일을 알고 계셨습니다.
MrKiss님 소개를 마칠 때쯤 요리가 나왔습니다.
모든 소개를 마친 이후 날카로운(?) 질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분 한분의 질문과 이야기가 나눠질 때마다 메모를 하셨습니다. 옆자리의 공보관님도 꼼꼼히 메모를 하시더군요.
나누어졌던 이야기들은
대전시티즌 구단 운영, 중앙분리대에 효용, 지하철 2호선 문제, 갑천 자전거도로 건설과 체육공간의 문제, 대전에 대한 홍보, 대전둘레산길 개선방안, 대전의 취업문제 등이 나누어 졌습니다.
어떤 부분은 조금 길게 나눠지기도 했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시장님의 시정철학을 느끼기도 하고, 대전시의 장점과 한계 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전둘레 산길에 대해서는 산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개선하고자 방안을 이미 마련해서 진행중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전에 와 있는 외국 유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외국인이 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가 대전에 있는 일부 대학에서 기숙사 의무식사 조항을 외국인에게도 그대로 적용시키고 있어서 적응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 또 하나는 외국에 한국의 대전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시장님의 이야기 "지적사항이네요." 이어서 홍국장님이 보충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충투에서도 해보려고 했던 일이라고 하네요.
모임이 마무리 될 즈음에 대전의 블로거가 더 힘있게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시장님은 앞으로 블로거들이 힘을 모을 수 있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시네요. 어떤 모습인든지 대전의 블로거들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 같습니다.
모임이 마무리 될 즈음에 명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장님 바로 앞에 있다보니 눈과 눈을 마추친 적이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중앙에서 좌우 살펴보시면서 말씀하시려하니 저하고 시선을 마주 대할 때가 많았네요.
토요일의 간담회가 저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대전 홈페이지나, 소식지로만 듣는 것과는 또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대전에 대해서, 여러 정책에 대해서도 좀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시청 20층에서 블로거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전의 블로거들과 한번한번씩 만날 때마다 점점 더 친해지는 것을 느끼네요.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충투 홍미애국장님, 권도연차장님 감사드립니다.
충투에서 지정해 주신 자리에 앉아보니 시장님 바로 앞이더군요. ^^; 간담회에서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소개시간 부터 블로거들의 질문과 생각, 그리고 시장님의 답변들을 듣는 시간을 통해서 몇가지 생각든 것을 적어봅니다.
각 블로거를 소개할 때마다 프로필에 메모하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소개할 때마다 웃음을 이끌어내게 하시더군요. 제가 소개할 때는 김치 나눠주었던 일을 알고 계셨습니다.
MrKiss님 소개를 마칠 때쯤 요리가 나왔습니다.
모든 소개를 마친 이후 날카로운(?) 질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분 한분의 질문과 이야기가 나눠질 때마다 메모를 하셨습니다. 옆자리의 공보관님도 꼼꼼히 메모를 하시더군요.
나누어졌던 이야기들은
대전시티즌 구단 운영, 중앙분리대에 효용, 지하철 2호선 문제, 갑천 자전거도로 건설과 체육공간의 문제, 대전에 대한 홍보, 대전둘레산길 개선방안, 대전의 취업문제 등이 나누어 졌습니다.
어떤 부분은 조금 길게 나눠지기도 했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시장님의 시정철학을 느끼기도 하고, 대전시의 장점과 한계 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전둘레 산길에 대해서는 산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개선하고자 방안을 이미 마련해서 진행중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전에 와 있는 외국 유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외국인이 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가 대전에 있는 일부 대학에서 기숙사 의무식사 조항을 외국인에게도 그대로 적용시키고 있어서 적응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 또 하나는 외국에 한국의 대전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시장님의 이야기 "지적사항이네요." 이어서 홍국장님이 보충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충투에서도 해보려고 했던 일이라고 하네요.
모임이 마무리 될 즈음에 대전의 블로거가 더 힘있게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시장님은 앞으로 블로거들이 힘을 모을 수 있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시네요. 어떤 모습인든지 대전의 블로거들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 같습니다.
모임이 마무리 될 즈음에 명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장님 바로 앞에 있다보니 눈과 눈을 마추친 적이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중앙에서 좌우 살펴보시면서 말씀하시려하니 저하고 시선을 마주 대할 때가 많았네요.
토요일의 간담회가 저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대전 홈페이지나, 소식지로만 듣는 것과는 또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대전에 대해서, 여러 정책에 대해서도 좀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시청 20층에서 블로거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전의 블로거들과 한번한번씩 만날 때마다 점점 더 친해지는 것을 느끼네요.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충투 홍미애국장님, 권도연차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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