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끝이야 라고 할 때..

지그지글러 5번째..

'이제 끝이야' 라고 할 때 한번 더 부딪혀 보라..

노력해라 그것이 이치를 따져 분석하고 있는 것보다 우리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해준다.

여기에는 1926년 영국해협을 헤엄쳐 건넌 최초의 여성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다.
헤엄친 시간은 총 14시간 31으로 찰스토프가 세운 종전 기록을 2시간 23분 단축시킨 기록이다.
트루디에게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소개하고 있다.
트루디가 영구해협을 건널 때 아버지,언니, 신문사 기자, 사진기자, 그리고 훈련을 담당한 윌리엄 버제스가 함께 했다. 보통은 뭔가 도전할 때 옆에서 격려해주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포기할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11시간동안의 장시간에 걸친 체력소모에 지칠대로 지친 그에게 아버지와 훈련코치는 중단할 것을 간곡히 권했다. 그러나.. '중단하라구요? 왜죠?' 라고 답했다. 트루디는 마침내 비틀거리는 모습으로 해안가에 상륙했다.  그리고 역사책 속으로 들어갔다.

*******지그지글러 -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중요한 포인트는 '중단하라구요? 왜죠?'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해냈다는 것에 있는 것 같다.
정한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