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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하루가 지나갑니다.
문득 문득 생각이 스쳐 지나갔던 이야기들을 적어봅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입니다.
1. 이사집에서 만난 누나.
"너는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만 쓰더라~~"..
....
"응... 일상 블로그니까.. ^^;;;;"
블로그 글 한 두개 읽고 이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다른 이야기는 안 쓰니?"
" 응. 다른 것도 쓰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상 이야기를 많이 쓰긴 합니다. 다만 일상과 다른 이야기와 구별이 잘 되지 않은 뿐인 것 같네요.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전에 모델링마스크팩 갔다 준다고 했잖아?"
"응?!!...맞다. 갖다줄께요... ;;;;"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뜨끔했던 말입니다.
수출하는 모델링마스크팩을 갖다 준다고 했거든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조개껍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팩이라고 합니다.
이 팩인데요. 봉지 하나에 2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람회 나갔을 때 다른 회사보다 더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주요 피부과, 피부관리샵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개인적으로 주변 사람들한테 몇 번 해줬는데요. 얼굴에 골고루 펴서 발라주는 것이 더 익숙해져야겠더라구요. 여자가 아닌 남자들에게 해 주었습니다.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지금도.. 가끔은 주변에 블로그를 아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간다는 생각에 묘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2. 저녁 식사 하러 찾아간 식당이 문을 닫다니..
한 학생과 함께 저녁식사를 학교 근처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학기 중에 처음 알게 되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던 식당에 갔습니다.
2층이었는데 불이 꺼져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 내부 수리 중.. 2월에 만나요" 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걸어서 오삼불고기 집으로 향했습니다. 거기도 2층에 있는 곳인데요.. "외출 중~~" 이라는 팻말이 걸려 있었습니다. 저녁에 무슨 외출을??
그래서 3번째로 주물럭 백반집에 갔습니다. 밖에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마침 바닥 난방을 뜨끈뜨끈하게 해 놓으셨더군요. 식사하면서 앞의 두 식당이 문을 닫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3. 꾸미지 않은 동영상 촬영의 현실성.
동영상을 촬영할 일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질문을 던져주고 인터뷰 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었고, 하나는 전혀 예고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촬영했습니다. 촬영은 둘다 묘미가 있는데, 연출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일상 촬영이 더 생생하고 재미있었습니다.
4. 딸기농장에 다시 갈 계획입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 예전에 갔던 딸기농장에 다시 갈 예정입니다.
[Square View] - 무농약 친환경 딸기농장에 가다. - 1부 가는 여정
[Square View] - 무농약 친환경 딸기농장에 가다 -2부 천적을 이용한 재배
청원이긴 한데 대청댐에서 가까운 곳이라, 의외로 가까운 곳입니다. 다만 버스를 타고 가려고 3,000원 가까이 되는 시외버스 요금을 내고 가야 합니다. ^^
딸기가 빨갛게 익었다고 하네요. 몇일 전에는 한 아버지가 딸과 함께 이곳을 찾아서 미리 딸기농장체험을 하고 갔다고 합니다. 아직 정식으로 시작을 하지 않았지만 미리 찾아주셔서 굉장히 기뻤다고 하네요. 아무튼 다음 주 오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문득 문득 생각이 스쳐 지나갔던 이야기들을 적어봅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입니다.
1. 이사집에서 만난 누나.
"너는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만 쓰더라~~"..
....
"응... 일상 블로그니까.. ^^;;;;"
블로그 글 한 두개 읽고 이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다른 이야기는 안 쓰니?"
" 응. 다른 것도 쓰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상 이야기를 많이 쓰긴 합니다. 다만 일상과 다른 이야기와 구별이 잘 되지 않은 뿐인 것 같네요.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전에 모델링마스크팩 갔다 준다고 했잖아?"
"응?!!...맞다. 갖다줄께요... ;;;;"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뜨끔했던 말입니다.
수출하는 모델링마스크팩을 갖다 준다고 했거든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조개껍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팩이라고 합니다.
이 팩인데요. 봉지 하나에 2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람회 나갔을 때 다른 회사보다 더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주요 피부과, 피부관리샵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개인적으로 주변 사람들한테 몇 번 해줬는데요. 얼굴에 골고루 펴서 발라주는 것이 더 익숙해져야겠더라구요. 여자가 아닌 남자들에게 해 주었습니다.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지금도.. 가끔은 주변에 블로그를 아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간다는 생각에 묘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2. 저녁 식사 하러 찾아간 식당이 문을 닫다니..
한 학생과 함께 저녁식사를 학교 근처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학기 중에 처음 알게 되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던 식당에 갔습니다.
2층이었는데 불이 꺼져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 내부 수리 중.. 2월에 만나요" 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걸어서 오삼불고기 집으로 향했습니다. 거기도 2층에 있는 곳인데요.. "외출 중~~" 이라는 팻말이 걸려 있었습니다. 저녁에 무슨 외출을??
그래서 3번째로 주물럭 백반집에 갔습니다. 밖에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마침 바닥 난방을 뜨끈뜨끈하게 해 놓으셨더군요. 식사하면서 앞의 두 식당이 문을 닫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3. 꾸미지 않은 동영상 촬영의 현실성.
동영상을 촬영할 일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질문을 던져주고 인터뷰 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었고, 하나는 전혀 예고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촬영했습니다. 촬영은 둘다 묘미가 있는데, 연출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일상 촬영이 더 생생하고 재미있었습니다.
4. 딸기농장에 다시 갈 계획입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 예전에 갔던 딸기농장에 다시 갈 예정입니다.
[Square View] - 무농약 친환경 딸기농장에 가다. - 1부 가는 여정
[Square View] - 무농약 친환경 딸기농장에 가다 -2부 천적을 이용한 재배
청원이긴 한데 대청댐에서 가까운 곳이라, 의외로 가까운 곳입니다. 다만 버스를 타고 가려고 3,000원 가까이 되는 시외버스 요금을 내고 가야 합니다. ^^
딸기가 빨갛게 익었다고 하네요. 몇일 전에는 한 아버지가 딸과 함께 이곳을 찾아서 미리 딸기농장체험을 하고 갔다고 합니다. 아직 정식으로 시작을 하지 않았지만 미리 찾아주셔서 굉장히 기뻤다고 하네요. 아무튼 다음 주 오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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