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받은 제품으로 만든 홍삼액 판매합니다.

몇 주 전에 금산에 다녀온 이야기를 간단히 써 놓고서 이제야 이야기 하나를 풀어놓습니다. 

금산에 다녀온 이유는 검증받은 홍삼제품으로 홍삼액 관련 사업때문이었습니다.

직접 금산을 방문해보니, 그야말로 인삼을 통해서 금산 전체가 움직이는 곳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인삼시장이 현금이 제일 많이 몰리는 곳이라는 이야기도 듣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금산 시장 근처의 유통상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홍삼 포장 뒷편에 '국가지정검사기관 농협중앙회' 검사필증이 보입니다.  

모든 판매되는 홍삼제품은 이렇게 국가지정인정기관의 검사를 필한 제품만 판매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중한 형벌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검사기관에서는 홍삼안에 잔류되어 있는 농약성분, 성분, 홍삼으로 건조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성분들을 자세하게 검사한다고 합니다. 검사필을 마친 제품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인 것입니다. 

홍삼액을 만드는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은 홍삼액을 만드는데 쓰는 홍삼을 보여주셨습니다. 왼쪽부터 4년근, 5년근, 6년근입니다.

 5년근이구요. 오른편에 농협중앙회의 검사필증이 있습니다. 사장님은 홍삼액은 미삼을 쓰지 않고 중편 이상의 홍삼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5년근 홍삼가격은 소편이라 하더라도 58,000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홍삼액을 달인 후의 홍삼입니다. 몸체가 굵은 홍삼을 사용했기에 미세한 뿌리가 없습니다.홍삼의 가장 주요한 성분은 사포닌이라고 합니다. 사포닌은 홍근(몸체)에 제일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원에서는 20시간 정도 달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벌써 42시간 가까이 달이는 중이었습니다. 몇시간을 달이냐고 물어보았는데 45시간 이상 달인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다른 곳의 홍삼액과 함께 마셔보았습니다. 왼편이 다른 곳에서 만든 것이고, 오른편에 위쪽이 성인용 홍삼액, 아래쪽은 꿀을 넣은 어린이용 홍삼액입니다. 

왼쪽의 홍삼액은 쓴 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사장님의 홍삼액은 쓴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홍삼의 자연스러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쓴 맛이 느껴지는 것은 뭔가 다른 재료를 첨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홍삼, 홍삼액에 대한 정보를 이렇게 알게 되니 홍삼을 먹을 때 느낌이 또 달라집니다. 다시 정리를 해 봅니다.

좋은 홍삼액의 기준
1. 국가지정검사기관 농협중앙회에서 검사필을 득한 홍삼을 사용할 것
2. 사포닌 함량이 제일 많은 중편 이상의 굵은 홍근만을 사용할 것
3. 45시간 이상 달일 것

 홍삼액을 만드시는 사장님이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소신이 있으시고, 제품도 자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안내

제품
4년근 100ml 50포 90,000원
5년근 100ml 50포 120,000원
6년근 100ml 50포 150,000원

주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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