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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 카메라에 눈이 갑니다.
삼성 똑딱이 카메라. L74 카메라.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니 지금은 카메라에 소홀해졌네요.
2년 가까이 쓴 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면서 처음 사용했었던 후지 카메라를 분실한 이후에 다시 구입한 카메라였습니다. 700만 화소에 당시 16만원 정도에 구입했었습니다.
잠시 카메라를 처음 구입했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기대, 설레임등으로 가득 찼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하는 데 있어서도 다시 사진에 대한 활력을 키워주는 계기로 삼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봄에 처음 찍었던 노란 꽃 사진은 아주 인상깊은 사진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때의 사진은 한 때 대학 블로그 잡지에 기사로도 소개되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카메라가 이렇게도 찍힐 수 있어? 하는 생각에 즐거웠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이후로 L74는 블로그에서 여러가지 면에서 기능을 발휘했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인 관심에 의해 주로 꽃사진, 풍경사진에 쓰였습니다. 그렇게 1년 동안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정부기관의 블로그 기자단에서 동영상 파트로 활동하면서 L74는 조금씩 취재용으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행사를 스케치하고, 사람들을 인터뷰 하는데 L74가 쓰였습니다. 이 똑딱이 카메라 동영상에 줌을 할 때 소리가 죽어버리는 단점은 있지만, 간단하게 인터뷰 따고, 편집하는데 있었는 굉장히 유용한 기능을 발휘했습니다. 6월에 바다에 갔을 때는 동영상 팟캐스트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감당해주었습니다. 1년 전의 영상이지만 올해 여름 바다에 갈 때 한번 소개해볼 까 합니다.
블로그 기자단 활동은 마감기한이 있어서 은근히 압박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디카를 사용하면서도 그런 압박이 촬영물에 전해지나 봅니다. 개인의 블로그만을 위한 카메라가 아니라, 어떤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어진 카메라. 그래도 디카는 그 기능을 잘 감당해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년여를 사용하면서 살짝 부딪힌 적이 있어서 바디 한편에 흠집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렌즈에도 미세한 먼지들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디카가 감정이 있다면 요즘 아이폰만 쓰고 있어서 홀대를 당한다고 서운해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다가 사진의 한계를 경험할 때면 다시금 이 똑딱이가 다시 생각나곤 합니다.
다시 충전을 시켜봅니다. 그리고 다시금 처음 구입했을 때의 마음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처음 사진을 찍었을 때의 그 느낌을 다시금 가져보려고 합니다. 노란 봄의 기운이 확 느껴지게 만드는 그런 사진을 담았던 녀석이니까요.다시금 그런 여유를 다시 한번 찾아보려고 합니다 .
삼성 똑딱이 카메라. L74 카메라.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니 지금은 카메라에 소홀해졌네요.
2년 가까이 쓴 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면서 처음 사용했었던 후지 카메라를 분실한 이후에 다시 구입한 카메라였습니다. 700만 화소에 당시 16만원 정도에 구입했었습니다.
잠시 카메라를 처음 구입했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기대, 설레임등으로 가득 찼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하는 데 있어서도 다시 사진에 대한 활력을 키워주는 계기로 삼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봄에 처음 찍었던 노란 꽃 사진은 아주 인상깊은 사진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때의 사진은 한 때 대학 블로그 잡지에 기사로도 소개되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카메라가 이렇게도 찍힐 수 있어? 하는 생각에 즐거웠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이후로 L74는 블로그에서 여러가지 면에서 기능을 발휘했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인 관심에 의해 주로 꽃사진, 풍경사진에 쓰였습니다. 그렇게 1년 동안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정부기관의 블로그 기자단에서 동영상 파트로 활동하면서 L74는 조금씩 취재용으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행사를 스케치하고, 사람들을 인터뷰 하는데 L74가 쓰였습니다. 이 똑딱이 카메라 동영상에 줌을 할 때 소리가 죽어버리는 단점은 있지만, 간단하게 인터뷰 따고, 편집하는데 있었는 굉장히 유용한 기능을 발휘했습니다. 6월에 바다에 갔을 때는 동영상 팟캐스트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감당해주었습니다. 1년 전의 영상이지만 올해 여름 바다에 갈 때 한번 소개해볼 까 합니다.
블로그 기자단 활동은 마감기한이 있어서 은근히 압박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디카를 사용하면서도 그런 압박이 촬영물에 전해지나 봅니다. 개인의 블로그만을 위한 카메라가 아니라, 어떤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어진 카메라. 그래도 디카는 그 기능을 잘 감당해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년여를 사용하면서 살짝 부딪힌 적이 있어서 바디 한편에 흠집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렌즈에도 미세한 먼지들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디카가 감정이 있다면 요즘 아이폰만 쓰고 있어서 홀대를 당한다고 서운해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다가 사진의 한계를 경험할 때면 다시금 이 똑딱이가 다시 생각나곤 합니다.
다시 충전을 시켜봅니다. 그리고 다시금 처음 구입했을 때의 마음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처음 사진을 찍었을 때의 그 느낌을 다시금 가져보려고 합니다. 노란 봄의 기운이 확 느껴지게 만드는 그런 사진을 담았던 녀석이니까요.다시금 그런 여유를 다시 한번 찾아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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