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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길을 지나다가 찰영한 사진입니다.
새끼 손톱만한 크기의 곤충, 개 중에는 붉은 무늬를 띄는 것도 보입니다.
꽃매미 의 유충입니다.
시멘트 길 위에는 이런 유충이 여러마리가 돌아다닙니다.
좀더 크면 날개가 생겨나게 되면서 매미와 비슷한 모양을 띄게 됩니다. 이 꽃매미는 나무에 집단으로 달라붙어서 나무의 수액을 빼먹습니다. 특히 포도나무, 버드나무, 가죽나무등의 수액을 빨아먹는다고 합니다. 나무를 고사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분비물을 배설해서 과일나무에는 그을음병을 유발시킨다고 하네요.
외국에서 들어온 곤충이라 그런지 국내에 확실한 천적도 없는 상황입니다.
소독방역회사의 사장님께 들어보니 왠만한 방역작업에도 쉽게 박멸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이 꽃매미에 대한 방역으로 비상에 걸렸을 듯 합니다.
이미 한번 방역작업을 진행한 듯 합니다. 몇마리는 뒤집힌채로 죽어있습니다. 그럼에도 살아있는 꽃매미가 여전히 시멘트 길 위를 왔다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나무들이 있는 곳인데 이 꽃매미로 인해서 작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바짝 긴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새끼 손톱만한 크기의 곤충, 개 중에는 붉은 무늬를 띄는 것도 보입니다.
꽃매미 의 유충입니다.
시멘트 길 위에는 이런 유충이 여러마리가 돌아다닙니다.
좀더 크면 날개가 생겨나게 되면서 매미와 비슷한 모양을 띄게 됩니다. 이 꽃매미는 나무에 집단으로 달라붙어서 나무의 수액을 빼먹습니다. 특히 포도나무, 버드나무, 가죽나무등의 수액을 빨아먹는다고 합니다. 나무를 고사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분비물을 배설해서 과일나무에는 그을음병을 유발시킨다고 하네요.
외국에서 들어온 곤충이라 그런지 국내에 확실한 천적도 없는 상황입니다.
소독방역회사의 사장님께 들어보니 왠만한 방역작업에도 쉽게 박멸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이 꽃매미에 대한 방역으로 비상에 걸렸을 듯 합니다.
이미 한번 방역작업을 진행한 듯 합니다. 몇마리는 뒤집힌채로 죽어있습니다. 그럼에도 살아있는 꽃매미가 여전히 시멘트 길 위를 왔다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나무들이 있는 곳인데 이 꽃매미로 인해서 작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바짝 긴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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