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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일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등록하고 혼자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는 일은 홈페이지 수정, 관리, 제작 등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스마트폰 앱 개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얼마 전에 사무실을 얻었습니다. 조그만 사무실인데요. 한달 임대료도 저렴한 곳입니다.
처음 입주한 이후로 몇일 사이에 몇가지 물품들을 사무실에 비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필요한 것도 보이고 프로그래머이기 때문에 필요한 제품들도 몇가지 보이네요. 눈에 띄는 게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1.정수기
혼자서 있는 공간이라서 정수기는 월19,900원 가정/사무실용 임대로 놓았네요. 혼자서 냉수를 마실 때, 가끔 커피나 차 마실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공간 때문인지 컴팩트 형으로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친구 사무실에 가면 맥심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색깔은 녹색이었습니다. 여름이라 더운지 파란색 계통의 제품 수요가 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 미니 냉장고.
삼복 더위를 지나다보니 더위를 이기는 것은 정수기의 냉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음식도 바로 상하기 쉽상이구요. 형수님이 찐 옥수수를 가져왔는데 반나절만에 상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냉장고를 설치하기로 했답니다. 단돈 5만원에 구입을 했다고 하네요. 용량이 왠만한 아이스박스 반 만합니다. 한 칸짜리 냉장고인데요. 냉장고 안에는 몽쉘이 들어있구요. 음료수가 들어있었습니다. 아! 친구는 커피를 컵에 탔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이스커피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
3. 간이침대
라쿠라쿠 침대와 비슷한 침대를 구입했습니다. 프로그래머 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밤샘작업이 많다고 합니다. 간이침대가 . 없을 때에는 바닥에 돗자리 펴고 잤었다고 하네요ㅜ 피로가 거의 안 풀립니다. 침대를 구입하고 나서는 그래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한 가지 좋은 점은 의자로도 변신을 하기 때문에 낮에 손님이 왔을 경우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4. 모니터 받침대
컴퓨터 작업을 하다보면.. 모니터의 위치에 따라 목과 허리의 피로도가 달라집니다. 친구는 모니터의 적당한 높이를 위해서 유리 받침대를 구입했습니다. 8mm 강화유리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모니터 높이도 높이도 남는 공간은 전화기를 놓아서 공간활용도를 높였습니다.
5. 책꽃이,책
친구의 책꽃이 주로 꾳혀있는 책들은 스마트폰 어플관련 책들입니다. 예전에 카이스트 서점 갔을 때는 주로 앱 개발 관련 책들을 살펴보았었습니다.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가 계속 업데이트 되다보니.. 늘 새롭게 배워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개발자에게는 힘든 부분이라고 하는군요. 친구는 스마트 폰 3개째 구입했습니다. 어서 멋진 어플을 만들기를 기대하게 되네요.
6. 선풍기
친구는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창이 두면으로 되어 있어서 사무실 문 열어놓으면 바람이 잘 통한다고 하네요. 차양 커텐이 높이 들릴 정도라고 합니다. 이 환경에서 선풍기 한대만 있으면 더위를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실내구조가 다른 사무실은 어떨까 싶네요.
7. 원탁 테이블
가운데 원탁 테이블에는 컵도 놓을 수 있고.. 손님이 왔을 때 구심점이 되기도 합니다. 주로 책상에서만 시간을 보내지만 뭔가를 올려놓을 때 잘 활용이 되네요. 한번은 어머니께서 찐 고구마를 갖고 오셔서 함께 먹은 적이 있습니다.
8. 햇빛 가리개.. 커튼?..
두면이 창으로 되어 있다보니 햇빛 가리개는 필수인 듯 합니다 차양을 해야.. 작업에 효율이 높아지겠죠?.. ^^
아무튼.. 개인이 사무실을 얻어서 그 공간을 꾸며간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되기도 하고.. 또 고민이 되기도 하는 그런 일인 것 같습니다. 종종 가는 친구의 사무실인데요.. 기구 하나하나가 한 동안 정겹게 다가올 것 같네요. ^^;
## 홈페이지 수정 및 관리가 필요하실 때 - http://greenweb.co.kr/ 방문해 보세요.
이 친구가 얼마 전에 사무실을 얻었습니다. 조그만 사무실인데요. 한달 임대료도 저렴한 곳입니다.
처음 입주한 이후로 몇일 사이에 몇가지 물품들을 사무실에 비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필요한 것도 보이고 프로그래머이기 때문에 필요한 제품들도 몇가지 보이네요. 눈에 띄는 게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1.정수기
혼자서 있는 공간이라서 정수기는 월19,900원 가정/사무실용 임대로 놓았네요. 혼자서 냉수를 마실 때, 가끔 커피나 차 마실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공간 때문인지 컴팩트 형으로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친구 사무실에 가면 맥심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색깔은 녹색이었습니다. 여름이라 더운지 파란색 계통의 제품 수요가 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 미니 냉장고.
삼복 더위를 지나다보니 더위를 이기는 것은 정수기의 냉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음식도 바로 상하기 쉽상이구요. 형수님이 찐 옥수수를 가져왔는데 반나절만에 상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냉장고를 설치하기로 했답니다. 단돈 5만원에 구입을 했다고 하네요. 용량이 왠만한 아이스박스 반 만합니다. 한 칸짜리 냉장고인데요. 냉장고 안에는 몽쉘이 들어있구요. 음료수가 들어있었습니다. 아! 친구는 커피를 컵에 탔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이스커피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
3. 간이침대
라쿠라쿠 침대와 비슷한 침대를 구입했습니다. 프로그래머 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밤샘작업이 많다고 합니다. 간이침대가 . 없을 때에는 바닥에 돗자리 펴고 잤었다고 하네요ㅜ 피로가 거의 안 풀립니다. 침대를 구입하고 나서는 그래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한 가지 좋은 점은 의자로도 변신을 하기 때문에 낮에 손님이 왔을 경우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4. 모니터 받침대
컴퓨터 작업을 하다보면.. 모니터의 위치에 따라 목과 허리의 피로도가 달라집니다. 친구는 모니터의 적당한 높이를 위해서 유리 받침대를 구입했습니다. 8mm 강화유리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모니터 높이도 높이도 남는 공간은 전화기를 놓아서 공간활용도를 높였습니다.
5. 책꽃이,책
친구의 책꽃이 주로 꾳혀있는 책들은 스마트폰 어플관련 책들입니다. 예전에 카이스트 서점 갔을 때는 주로 앱 개발 관련 책들을 살펴보았었습니다.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가 계속 업데이트 되다보니.. 늘 새롭게 배워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개발자에게는 힘든 부분이라고 하는군요. 친구는 스마트 폰 3개째 구입했습니다. 어서 멋진 어플을 만들기를 기대하게 되네요.
6. 선풍기
친구는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창이 두면으로 되어 있어서 사무실 문 열어놓으면 바람이 잘 통한다고 하네요. 차양 커텐이 높이 들릴 정도라고 합니다. 이 환경에서 선풍기 한대만 있으면 더위를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실내구조가 다른 사무실은 어떨까 싶네요.
7. 원탁 테이블
가운데 원탁 테이블에는 컵도 놓을 수 있고.. 손님이 왔을 때 구심점이 되기도 합니다. 주로 책상에서만 시간을 보내지만 뭔가를 올려놓을 때 잘 활용이 되네요. 한번은 어머니께서 찐 고구마를 갖고 오셔서 함께 먹은 적이 있습니다.
8. 햇빛 가리개.. 커튼?..
두면이 창으로 되어 있다보니 햇빛 가리개는 필수인 듯 합니다 차양을 해야.. 작업에 효율이 높아지겠죠?.. ^^
아무튼.. 개인이 사무실을 얻어서 그 공간을 꾸며간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되기도 하고.. 또 고민이 되기도 하는 그런 일인 것 같습니다. 종종 가는 친구의 사무실인데요.. 기구 하나하나가 한 동안 정겹게 다가올 것 같네요. ^^;
## 홈페이지 수정 및 관리가 필요하실 때 - http://greenweb.co.kr/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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