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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자유롭게 날 수 있을 때까지 인내해라..
링크 타고 방문해보세요
copyblogger.com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목은 '당신의 블로그가 사라졌다면 누가 그리워 할 것인가?'
내용인즉 블로거들이 그리워할수 있도록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했 놓고 있습니다.
* 독자에 대한 타겟을 정할 것
* 독특할 것
* 읽는 사람들과 상호 소통 할 것
* 모방할 수 없는 창조적인 컨텐츠를 만들 것
(의역입니다. ^^;;)
원문에서는 살던 지역의 교회를 예로 들어서 블로그로 관점을 옮겨와서 포스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관점이 블로그에서 다시 사람으로 옮겨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블로그는 웹상에서 이루어지는 관계이지만 실제 생활에서의 관계도 비슷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있으나 없으나 그저 그런 사람으로 남기 보다 누군가에게 잊혀지지 않는 사람으로 소중한 사람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실제 주위에 그렇게 소중한 분들이 있다는 것이 감사가 됩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그런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감사가 됩니다.
한 명이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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