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남대에서는 담쟁이 덩굴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한남대 중앙의 교목실은 담쟁이 덩굴로 덮여있고, 인돈학술원에도, 학생회관 옆의 플라타너스 나무에도, 문과대 후문 길의 담장에도 흔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남겨놓곤 합니다.
몇 장의 사진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이 있어서 트윗에 올렸습니다.
이 사진을 올리고 나서.. 트윗에 한남대홍보팀의 RT가 올라왔습니다.
@HNUpr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가 생각나네요. RT @kimsketch: #sketchphoto 담장 틈새로 계속 뻗어나가는 담쟁이덩굴 . 한남대 문과대 후문길입니다. 왠지 모를 생동감이... http://yfrog.com/5chxpkj
트윗에 올린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시입니다.
눈 앞의 막힌 현실을 뛰어넘는 용기. 모두가 절망이라고 말할 때.. 묵묵히 그것을 넘어가는 그 용기가 그 묵묵함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와 같이 굳은 결심을 생각하는 때입니다.
한남대 홍보팀 트윗을 통해서 도종환 시인의 ' 담쟁이' 를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트윗에 올린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시입니다.
눈 앞의 막힌 현실을 뛰어넘는 용기. 모두가 절망이라고 말할 때.. 묵묵히 그것을 넘어가는 그 용기가 그 묵묵함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와 같이 굳은 결심을 생각하는 때입니다.
한남대 홍보팀 트윗을 통해서 도종환 시인의 ' 담쟁이' 를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