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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유학생을 만났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마치고 3학년으로 편입한 학생입니다.
본국에서의 전공은 컴퓨터공학이었는데, 한국에서는 경영학과를 택했습니다.
당장 내일이 중간고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한국 학생도 3학년 중간고사면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유학생이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한남대에 온 외국 유학생 말을 들어보면, 1년 동안은 학부수업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사회성이 좋고 적극적인 학생들은 한국 친구들을 적극적으로 사귀면서 도움을 요청하고 그러지만, 아무래도 그들에게는 외국이다 보니, 자국인들끼리만 어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적어도 1년은 집중해서 공부해야 겨우 따라갈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한국에 와 있는 유학생을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외국으로 유학간 한국 학생들도 비슷한 상황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1년 동안 힘들어도.. 계속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한 두번 도와준다고 바로 진보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답답한 상황, 어려운 상황들을 잘 이겨나가기를 웅원하게 되네요. ^^;
본국에서의 전공은 컴퓨터공학이었는데, 한국에서는 경영학과를 택했습니다.
당장 내일이 중간고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한국 학생도 3학년 중간고사면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유학생이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한남대에 온 외국 유학생 말을 들어보면, 1년 동안은 학부수업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사회성이 좋고 적극적인 학생들은 한국 친구들을 적극적으로 사귀면서 도움을 요청하고 그러지만, 아무래도 그들에게는 외국이다 보니, 자국인들끼리만 어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적어도 1년은 집중해서 공부해야 겨우 따라갈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한국에 와 있는 유학생을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외국으로 유학간 한국 학생들도 비슷한 상황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1년 동안 힘들어도.. 계속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한 두번 도와준다고 바로 진보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답답한 상황, 어려운 상황들을 잘 이겨나가기를 웅원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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